눈팅만 하다가 글한번 써보네요... 되게 열받는 일이라서
내용이 부실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아버지께 들은 일이라...
오늘이네요 3월 24일...
저희 아버지께서는 관광버스 기사를 하고 계세요
오늘도 역시 손님을 모시러 약속장소로 가셨네요
오늘의 손님은 울산에 있는 전문대 학생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목적지는 타 지역에서 울산으로 모셔다 드리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원래는 저희 아버지께서 받으실 일이 아닌데 여차저차해서 아버지께서 받으셨네요
뭐 이유야 어찌됫든 아버지께선 일을 받으셨기에 약속장소로 가셧죠
헌데 거기서 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어요
분명 계약상으론 울산까지 모셔다 드리는걸로 되어있지만 막상 가보니 부산으로 가자고 하시는 겁니
다... 일을 받을땐 계약만큼의 일정한 경비가 나오거든요
울산까지의 경비와 부산까지의 경비가 맞지 않기때문에 아버지께선 회사에 전화해보신다고 말하셨죠
근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겁니다
그쪽 인솔자인듯한 그 개X끼가 욕을 하기 시작하는겁니다
그것도 어른도 아니고 고작 대학생인 그 개X끼가요.....
저도 대학생이지만 정말 어이없지 않습니까?
저희 아버지가 뭐라 하신말씀도 없고 특별히 잘못한 일도 없음에도
그 개X끼는 욕을 계속 했습니다
옆에 계시던 아버지 후배분께서는 그 개X끼를 때리려고 달려들었지만
그 주변에있던 대학생들이 길을 막아서곤 참으라고 말렸답니다
헌데 그 개X끼는 계속 욕을 하면서 뒤로 도망갔다고 하더군요...
이 이야기를 일을 마치고 오신 아버지께 들었습니다
나참 황당하고도 열받아서......
아버지께선 학교에 전화를 해보신다고 하지만...
말처럼 쉽지않을꺼같네요...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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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이구요 OT인지 MT인지 였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