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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습니다

..중3 |2007.03.25 12:51
조회 197 |추천 0

저는 16살인데요

성폭행당할뻔한 얘기를하겠습니다..

 

저희아빠친구중에 혼자사시는분이계시는데

그분은 가끔씩 저희집에오셔서 저녁도 같이하고

저희집안하고는 좀 가까운 사이에요.

 

근데..어느날 아저씨가 저한테 속삭이듯이

"아저씨하고만날래?만나면 10만원줄께" 라고하시는거에요

저는 못알아듣는척하고 계속 네네? 거리면서 넘어갔는데..

 

그담부터 그아저씨랑 눈마주치기도 무섭고

피하게되고..

근데 가족들이 각자일할때

갑자기 그아저씨가 막 손으로 내 가슴을 주므르듯하는 동작을 하는거에요;

놀래서막티비보는척하고..막그러는데..........무섭고 미치는줄알았어요....

 

또 여기서 끝이아니에요..

어느날은 심부름좀해달라고자기집으로와달라는거에요

저는 쫌 꺼리면서 갔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내손을 확 끌더니 제허리를감싸고 안놓는거에요

저는 막 뿌리칠려고했는데

아저씨가 "가만히있어.4만원줄께" 이러는거에요

저는 끝까지 저항해서 겨우나왔어요

 

그담부터 그아저씨가 정말 변태같구..

신고하고싶고...용기내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는 안믿더군요ㅠㅠㅠ

 

그리고 그저께..집에아무도없고 저혼자티비보고있는데

전화와서 그냥받았는데

그아저씨더라구요..

 

변태아저씨-XX야, 집에혼자있어?

나-네

변태아저씨-동생은어디갔어?

나-놀러요

변태아저씨-엄마는

나-나가셨는데요

변태아저씨-XX아,지금 아저씨 집에올래?

나-예?

변태아저씨-한번안아보고싶어서

나-예?-_-

변태아저씨-지금우리집으로와.아저씨가 돈줄께.한번안아보자

나-(........)

 

더이상 받고있따간 정말 미칠거같아서 그냥 끊어버렸어요

그담부터 그아저씨를 제가 계속 무시했죠

아저씨도 아는지 저한테 말도 안걸고 변태짓도 안하고 거의 없는듯 지냈는데

 

...미치겠어요

신고하면 그아저씨 잡힐까요?

아빠한테 말하기에는...아빠하고저하고사이가좋은것도아니고..그냥그런데..

 

........정말어떻하죠

그일이 있은 후로는 남자들이 다 무섭고..

저 정말 어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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