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엊그제! 자대로 왔다고 전화가 왔더군요ㅠㅠ
훈련소에서 종합 6위를 했다면서 100일휴가 하루 더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기특한지ㅠㅠ..알바하는 곳이라 소리지르고 싶은걸 간신히 참았답니다;
근데..
금요일,토요일,그리고 오늘 낮에 전화계속 했는데 전화할때마다
목소리에 힘도 없구 의욕도 없구..한숨만 쉬면서;; 힘들어하는것 같더군요
차라리 훈련소에 있을때가 더 나은것같다면서...
2사단 수색대로 갔답니다;; 31연대;;
훈련보다 고참들이랑 지내는게 더 힘들고 어려워 하는것 같아요
그 좋아하던 축구도 안한다고 하는걸 보니..ㅠㅠ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겠다면서ㅠㅠ..
너무 속상해요!!ㅠㅠ
이제 자대받은지 2틀됐는데 벌써 어려워하면 앞으로 어떡하죠ㅠ
적응하면 괜찮아 지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