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단하지마세요.
결정난건 아무것도 없는데... 행복하지 못할것 같다고..
머리로 열심히~ 이것저것 상상하고 생각하고 혼자 딱 결단내리고
문자로 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자.
하고 전화온거에도 대답 제대로 안하고
전화기꺼버린거 ㅡ 그거 잘못하시는거예요.
글쓴분을 좋아하는 남자분에 대해서 하나도 배려하지 않았잖아요.
상대가 얼마나 애가탈지 무슨 생각을 할지 그 괴로운 마음도 헤아리셔야죠..
글구요, 지금 연애한다구 해서 결혼하는거 아니예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 보내요.
가난해도 그냥 뚜벅이여도 같이 있는 시간이 행복할 수 있는게
지금 우리나이의 연애 아닌가..20대의 연애 아닌가..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쓴분 말씀하신것처럼 여태까지 돈만 바라보고 남자친구도 한번 안사귀어 보셨다면서요.
그럼 첫 남자친구일텐데
첫 남자친구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큰 복입니다..
왜 복을 뻥 차버리고 그러세요
그리고 남자친구 말처럼 그거 다 남자친구꺼 아니예요.
남자친구도 학교 다니는 학생이구, 용돈받구.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는거잖아요..
지금 능력을 따지자면 지금은 글쓴분이 더 경제력도 있고.^^
미리 주눅들지 마시구..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좋은 추억,
나중에 사귀다가 잘 안되면
그때가서 포기해도 되구요.
제가 아는 언니는 글쓴분보다 더했어요.
그래도 좋은 사람 만나서
지금 잘살아요.
글쓴분과 비슷한 스토리거든요.
마음가짐 차이인거 같아요
주눅들지 마시구......
미리 머리로 속단하지 마시구
그냥 가슴으로 느끼세요...
원하는대로 하세요
감정 흐르는대로.
그래야 후회가 없어요..........:)
에고 두서없이 긴글 썼네요
괜히 마음이 아파서리.
행복해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