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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에시달리고있어요..

죽고싶다.. |2007.04.03 18:37
조회 213 |추천 0

 

 

 두어달정도 동거를하다..

 

 그사람의모든성격을 파악하고..도저히 내남은인생을

 

 함께하기엔 어려운사람같아 헤어지기로결정을냈습니다..

 

 더이상 같이못살것같다고 얘기를했더니..

 

 부엌에서 칼을가져오더군요..

 

 신고만해달라고..날잊을자신이없으니..

 

 경찰에 신고만해달라고..교도서에 들어가있으면..

 

 잊혀지지않겠냐구...무서웠습니다..

 

 설사..신고를하겠다고 전화기를 들으면 찌르진않을까..

 

 어차피 인생포기한사람 뭐가아쉬워..나하나쯤은 가볍게죽이지않을까..

 

 미안하다고 헤어지자는말 안하겠다고..그사람을 안심시키고..

 

 서울로 왔습니다..함께산곳은 경북안동이고..

 

 저희집은 서울입니다..

 

 서울집에오고나니..그사람이 안동에서 별짓을다했더군요..

 

 첫차를타고오느라 잠한숨못자 버스에서 잠깐잠들어 전화를못받았는데..

 

 친구들이며..내직장이며..아주난장판을만들어놨더라구요..

 

 그런것이 정말싫었습니다..

 

 다른사람생각하지않고 뭐든지 자기뜻대로만하려는.....

 

 이제뭐..떨어져있겠다..겁낼게 없다고생각하고..

 

 다시한번헤어지자고 이별을고했습니다..

 

 후회하게 만들어줄꺼라면서..전화를끈더군요..

 

 서울집에찾아와 엄마를만난다는둥..

 

 어떻게하는지 보라는둥..

 

 날..철저히 망가뜨려논다는둥..

 

 그사람 유부남이였습니다..

 

 9살난 딸아이도있고..처음그사람만났을때..

 

 총각인줄알았고..아니 유부남이란 사실을알고난후에..

 

 그사람이 그러더군요..

 

 나..유부남인데..5년전부터 와이프하고 약속한게있다..

 

 서로 좋은사람생기면 이혼해주기로 했으니까 걱정안해도돼..

 

 그건싫다고..안된다고...미안하다고...그랬죠..

 

 차에도 칼을항상 가지고다니던 그사람이였습니다..

 

 칼을꺼내보이면서 말하더군요..

 

 너없으면 난죽는다고.........훗.....

 

 무서웠습니다..정말..죽일것같고..죽을것같아서..

 

 그래서 그때부터 유부남이란 사실을알았고..

 

 와이프도 저랑만나는걸 알면서도..아무말하지않았습니다..

 

 아니..오히려 이혼서류를 서둘렀었죠..

 

 그런사람들이..이제와서그러네요..

 

 어제문자가와서 하는말이..

 

 간통죄로 고소한다고..너랑나랑..같이깜방에가서 인생망가져보자구..

 

 그집...제가빛까지내면서 얻었습니다..

 

 지금그빛도못까고..서울로 이렇게 와있지만...

 

 왜..그사람은 그사람인생만 망가졌다 생각하고..

 

 왜.............내인생마져...왜....망가뜨리려 하는지 이해할수도없구요..

 

 안동에 있는 제모든짐을 자기가가지고갔다고 하더군요..

 

 집명의는 선불금때문에 가게주인언니 이름으로 되있습니다..

 

 그사람이 제물건을 말도없이 훔쳐간것에 대해서..

 

 죄값을 물수있을까요??

 

 복잡하네요..몇일만에 너무당한일이라.....

 

 뭐든지 힘으로만 하려는사람...너무지겹고힘듭니다..

 

 저희집에 돈이많다면..그렇다고 빽이있다면..

 

 법적으로라도...어떻게하고싶지만..

 

 가진거라곤 개뿔도없는 저희집은..마냥 이렇게 그사람이 어떻게할것인가..

 

 기다리고있는것밖에 없습니다..

 

 전...어떻해야할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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