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같이 살기 시작했어요..
오빠는 학생인데 집이 학교에서 멀어서 한달뒤에 이사를 온댔어요
학교근처로...
저는 어차피 자취할꺼고 하니까..
오빠네 학교 근처에 원룸을 얻었죠..
그래서 오빠네 집이 이사올때까지 같이 살았어요..
같이 살면서 싸운적도 많았지만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근데 한달이 지난 지금은 오빠네집이 이사와서
오빠는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내가 원래 낮과밤이 바껴서 밤에 깨고 낮에 자는데..
나 자는동안
오빠는 학교 갔다와서 방청소하고 설거지 하고 밥차려놓고
짐싸놓고 갔더라구요...
내가 자고 있느라 차마 깨우지 못했나봐요....
너무 찡했어요..
가치 사는동안 좀 잘해줄껄...
밥도 더 잘해주고... 맛있는것도 만이 못해줬는데...
막상가니까 너무 허전하네요..
집이 텅빈 느낌이고.. 혼자가 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슬퍼요... 맘이 넘 심난해요... 맨날 같이 있고 싶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