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비스직을 하고 있는 20대 주부입니다..
제가 이일을 시작한지는 이제 3개월차 새내기 입니다..
(^^;;회사 이미지상 어디라고 뚜렷이 밝히기는 좀 그렇네요 ...)
처음 이곳에 발을 들였을때부터 정말 힘든거 한가지 ..연체마감을 해야합니다..
고객님 사용한 사용료 달라는 말이 왜그렇게 힘들던지..
지금에 제 고객분들을 관리하던 선배분이..
인수인계도 제대로 해주지 않으시고 나가셨습니다..
고객님들...
계좌변경 했는데 왜 안돼있냐..이게 몇번째냐..
수금해가더니 그게 왜 연체 되었다고 나오느냐..내돈 어디갔냐...
정말 제가 어쩧다 말할수 없는 상항들이 자꾸만 생깁니다..
전에 일하시던분이 이래저래 바쁘셔서 잊으신거같다고...
전 잘 모르는 일이지만 죄송하다고...앞으로 제가 신경써드리겠다고..
그렇게 말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번달에 바로 그러셨던 고객님..그래서 제가 직접 수금을했지요...
번듯하게 시내에서 옷가게를 하시는 젊은 여자분이시더군요...
솔직히...
자존심 많이 상합니다...
서비스직이다보니 이래저래 사죄하고 비유맞추기도 힘이 듭니다..
그 고객님 이번달에 또 연체되었다고 하니 ..고객님 화가 무척 나있시더군요..
그래도 한번 뵜던분이지만 참 신뢰가 가는 분이라 생각도 들고..
계좌 변경 안해놔서 생긴일 아니냐 하시는 말에 죄송하기도 하고 해서...
제가 연체 더는 안되도록 마감일에 맞춰 대납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받으면 돼겠다는 생각에..
그런데 제 잘못된 생각이었지요...
그고객님 오기로 돈 안주시려고 합니다..
마감일날 정말 돈이 없어서 9만원돈 되는 사용료도 빌려서 대납해드렸습니다..
ㅠㅠ대납한게 그것말고도 많아서리..
그래도 그분빼곤 다 알아서 주시더군요..
그분한테는 ..
마감이후 하루에 한번씩은 전화드렸습니다..
오늘 까지는 꼭좀 부탁드릴께요..
네 ..알았어요..
그다음날도 꼭 좀 부탁드릴께요..
네 ..두시간안에 넣어드릴께요..
그다음날도 또 입금이 안되었어요..
정말 화가나더군요...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그 고객님 저보고 내가 돈이없어서 안주는 것도 아닌데 사람 장사하는데 와서 자꾸 돈달라고 하면
난 머가 되냐고 마구 머라하십니다..
회사가 잘못해놓고..돈달라고 자꾸 전화하고 찾아온다고 머라하십니다..
한번은 아침일찍 전화햇더니 왜 아침에 전화하냐고 난 새벽에 물건띄러 가야해서 아침에 자야한다시
시면서 전화를 확 끊으십니다..
사무실서 연체 전화 하실려고 할때 이고객님 아침엔 주무시니까 점심 이후에 하세요...
전 정말 전화한통화도 고민고민 끝에 어렵게 전화하고 그랬습니다..
왜 자꾸 전화하구 사람 일도 못하게 한다고 머라따지시는데 ..정말 우라통이 치밀어 오르더군요...
제 딴에는 정말 하루에 전화 두번도 싫어하실까봐 전화 한번 드린후에..문자로 확인한번 부탁드린다
고...그게 다입니다..
물론 사무실에서도 전화를 따로 받긴 햇던 모양이더군요...
저희 팀장님 연체 마감률 생각해서 대납해 준 제맘이 고마우신지 제돈 받아주실라고 몇번 전화하신듯
합니다..
어제는 직접 찾아를 갔습니다..
가게세 내고 이래저래 돈이없다면서 지갑까지 들추며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내일은 꼭 좀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그러신답니다..
그러면서 제가 아주 서비스 엉망이로 한 사람으로 몰아세우십니다...
제가 가고나서 제품에 이상이 생기셨다나...ㅎㅎ
제 잘못으로 제품에 이상이 생기거나 물품피해를 보신다해도 고객님은 무상으로 as받으시고 다른 부
분에 이상이 있다면 그것까지도 다 보장 받으실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정말 제가 능숙한 선배들처럼 못하고 실수가 많은건 사실입니 다
하지만 거기서 제 실수를 일을 아주 이상하게 (?)하고 갔답니다...
참나...어이가 없어서..
정말 어제 그분한테 제 일하는 능력까지 이렇다 저렇다 들어야하니 참 기분이 무척 상하더군요...
무튼 낼 준다는 약속과 함께 집으로 왔습니다..
그 고객님 여전히 오늘도 안보내주고 계시네요...
저한테 불만이 있으시거나 다른 불만이 있으시면 차라리 회사로 전화하셔서 불만콜 띄우라고 하고싶
습니다..
자신이 사용한 사용료를 가지고 오기를 부리시고 저희보고 제대로 일처리를 못하신다 운운하시면서
약속 못지키시고 있는 고객님은 잘 하고 계신건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오늘 하루 그분때문에 화가 많이 나서 일도 손에 잡히지도 않고 해서 몇자 올립니다...
그나마 좀 속이 후련하네요...후...
내일은 받을수 있으련지...
오늘은 그냥 두고보기로 해서 아직 전화 한통도 안했습니다...
내일은 정말 저도 못참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