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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남자한테 하는 말과 행동 중에서...

궁금남 |2007.04.05 00:43
조회 743 |추천 0

전 22살 남자구요. 대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신앙을 가진 기독교 신자구요.

교회서 청년예배 찬양인도도 맡고 있습니다.

 

진작에 여자들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여자 사겨본 경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하고만 친해서, 남자친구들은 엄청 많은데, 여자친구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고딩때는 여자들 얼굴만 봐도 얼굴 빨개지는 수준이었는데, 대학교 와서 많이 고쳐서

남자 여자 안가리구 인사 잘하고, 가끔씩 농담도 하면서 잘 지냅니다.

그런데, 제가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더~~ 깊게 친해지지 못해요. 특히 여자들하고는......

그래서 여자들한테는 거의 신비주의적인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제게 접근해 오는 여자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하나같이 저보고 "착하다, 호남형이다,"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도 안했는데...

요즘들어 완소남??(죄송--;;제가 좀 진부해서;;) , 호남형 남자 ,미남형 남자 같은 말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제가 보기에 얼굴이 그렇게 잘 생긴 것 같지는 않구요.

키는 178정도 되구, 피부는 깨끗한 편입니다. 이목구비는 뚜렷한데, 완전 잘생긴건 아니구요.

남자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보통으로 생겼다고 그래요~ 여자들은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구요.

 

여자분들한테 호남형은....

단순히 외모에 의한 기준인지,

아니면 성격, 사람 됨됨이 까지 고려해서 그런 말 하는건지..

또, 여자들이 남자 볼 때 가장 큰 관심을 갖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여자들은

남자가 여자한테 관심을 무척 보이다가... 돌연 관심이 없어지게 되면, 어떤 심리적 상황을 겪게 되나요? 제가 교회에서 짝사랑 하는 여자가 있는데, 서로 좋은 감정이 있는 것 같아서 제가 먼저 고백했는데, 2번이나 거절하더군요. 그래서 2번째 거절당한 담 부터 완전 관심 끊고, 문자도 안하고 전화도 안하고 그냥 교회서 보면 가벼운 인사정도만 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제게 잘해주더군요. 먼저 인사하고, 먼저 영화보러 가자고 하질 않나, 싸이에 제가 예전에 선물한 노래를 하지도 않다가 요즘들어 배경음으로 하질 않나.....

괜히 남주기 아까운(?) 그런 심정인건지, 원래 좋아하면서 팅긴건지, 그냥 성격이 그런건지..--;;

궁금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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