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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구요~~ 저한테는 1년정도 사귄 29살 남친이 있어요~~
어젠 오랜만에.. 젤 친한친구 중학교 때부터 B.F로 지낸 친구를 만났어요~~ 둘이서 그냥 간단하게
한잔 먹을려고`~ 그냥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회사 생활이 힘들다 .. 인생한탄을 하며
홀짝홀짝 마셨어요`~ 그때까지 친구랑 저랑 웃으면서.ㅋㅋ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었구요..
그러든 도중~~ 친구의 남친으로 부터 전화가 왔네요`~ 친구가 오빠나 오빠한테 뭐줄꺼 있는데.
오빠가 올래? 내가 갈까 하구요..남친은 내가 데릴러 갈께`~ 이렇게 말한거 같구요~~ 저희가 있는
호프집과 친구의 남친 집은.. 불과 10분도 안되는거리~~ 얼마전에.. SM5신형을 뽑은것도 알고요..
그래서 친구가.. 오빠가 데려다 줄꺼야`~ 오빠차 타고 가자`~ 이러는거예요..은근 차 자랑을 하더라구
요.저한테 버스타고 다니는거 불편하지 않냐면서... 오빠나이 29살인데..남자가 차가 있어야징..
그런식으로 얘기를 예전에 했었거든요`~
저흰오빠 자취를 하기 때문에..(집은 서울..여긴지방)아직은 차가 별로 필요 없는거 같타구...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버스타는거 별로 불편하지 않타고 생각했었는데...
왠지 모르게 씁슬하더라구요....호프집에서 저희집까지 걸어서 10분정도 되는거리~~
그냥 나도 어 알았어 고맙게 느끼면 되는데... 갑자기.. 제남친과.. 막 비교가
되는 거예요..그냥 제 속으로..울오빤 29살인데..아직 차도 없고..1년동안 버스데이트 하고있는데..
그래도 나름 행복했는데..친구남친은 28살에.. 차도 SM5 신형도 뽑고~~
친구 남친의 차는 집에서 사준거로 알고있고...~ 하지만 괜시리 부럽더라구요``
그냥.위축된다고 할까? 그래서 친구한테..괜찮아 난 그냥 집에 걸어갈께~~ 그렇게 얘기하면서...
저도 모르게 표정이 굳어 지드라구요`~ 친구는 갑자기 왜 그러냐구~~ 오빠가 태워준다고 했잖아..
그러면서.. 저는 또 변명으로... 아니 그냥 공기도 쌔고 술도 한잔 했으니 걸어갈려구`~ 그냥 이렇게
얘긴하곤~~ 친구 눈빛이 섭섭한거 같아서..알겠어 하고.. 친구 남친 차를 같이 타고 집에 왔어요`~
괜히 집에 와서 남친한테 괜시리 미안하기도 하고~~ 친구한테 남친 차있는거 부러워했떤걸..
눈치 챈거 아닌가 하고~~ 이상하게 친한친구지만~~ 은근슬쩍 모르게 경쟁의식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느껴져요`~ 정말 친한친군뎅~~ㅜㅜ 힘들때 항상 옆에 있어주고..도움을 줬떤 친군데..
제가 좀 이상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