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화)
때는 바야흐로 군대시절
군에 갓다오신분은 아시겠지만 저녁점호시간 신병들에게는 발재리고 긴장 이빠이하는
참으로 고통스럽고 갈굼당하는 시간인것을 아실겁니다.
점호전 잠깐 고참이 TV를 켯을때 스포츠뉴스에서 프로야구 결과가 방송되고 있었죠!!
사건은 그때 내무반장이 각잡고 있는 소대원에게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을 차례대로
물어 보고 있었죠!!
니는 어디고 전라도라 해태입니다. 니는 어디고 부산이라 롯데입니다. 이런식으로 차례로
묻고 순서는 한쪽 평상에서 다른쪽평상으로 넘어 니는 어디고 ?
예!! 저는 강원도라 쌍방울입니다!!
후임병 : 쌍방울이라고 ( 그시절 쌍방울이 쫌 야구를 못해죠 ㅋㅋ)
고참 : 야 니는 우예그런팀을 좋아하노? (분대장은 해태 ㅋㅋ)
다음이 신뺑이 차례 니는 어디고? 신삥이가 고참들 이야기하는거
안듣고 딴생각을 했는지 옆에사람이 쌍방울이라고 하니 갈굼당하니까 대뜸한다는 소리가
신삥 : 예!! 트라이입니다. 라고 하자
고참 : 이XXX놈이 ~~... ( 그것도 신삥이 점호시간에 딴생각하고 있엇으니 얼마나
갈가되었겟어요 ㅋㅋ
열라게 욕을 해댓습니다. 딴생각하고 있다고 지딴엔 빤스메이커 물어 보는줄 알고
대답을 했다나요.. 그런데 다음놈의 말이 대박~~
트라이라고 하자 고참이 욕하고 갈구니까 아 짠머리 굴린거죠 지딴엔 사제팬티입었다고
갈구는가 싶어서 당당하게
두번째 신삥 : 예!! 목련입니다.(목련은 보급품) 울 내무반 다쓰러졋습니다.
고참이 하도 어이가 없고 웃겨서 그냥 넘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