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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이젠 이별하련다

쩌비 |2003.04.30 19:23
조회 384 |추천 0

이젠 너와 이별하련다

약 5년이란 너와의 시간 모두 지워버리고 싶다

정말 힘들었다 그 시간동안.. 너무나도

너의 부모님 때문에도 힘들었고 너때문에도 힘들었고

너와 헤어져서 남는건 상처와 빚 뿐이야.

그래도 괜찮아 상처는 누군가를 만나면 치유될것이고 빚은 벌어서 갚으면 되는것이고

능력없는 너.. 그리고 능력없는 너의 부모님 정말 날 질리게 하셨다

웃기지.. 그돈 다 너때문에 쓴건데.. 내이름으로 남아 내가 헤결해야하는게...

니가 사람이라고 할수 있을까? 정말 사랑이라는거 하긴했니?

믿지 않을란다. 너란 사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을뿐이야..

이젠 지긋한 너도 안보게 될꺼고 너와 관련된 모든 사람 안보게 되어서 넘 좋아

너와 이별하는거 가슴아프지도 않아 정말 후련하다. 왜 진작에 못헤어졌지?

그럼 빚두 안지고 남들처럼 똑같이 저금하면서 행복할텐데.

 

5년 사귀면서 나 너한테 밥한끼 얻어 먹은적이 없다 선물도.. 그래 니성의것 해준거 있지..

은근히 나한테 선물 바라는 너 .. 그것두 고가의 선물들 안사주면 지랄발광... 히휴~

대단한 너!!!

우리의 싸움은 대단했지. 정말

아무도 모를꺼다.. 와~~ 지금생각하면 정말 끝내주지..

너의 그 욕설과 주먹질 발길질.. 어이없다 . 죽고싶어 목두 메달았지.. 결국허리끈이 끈어졌지만..

헌데 웃긴건 것두 1시간이 지나면 무슨짓을 해서라도 내 기분을 풀어주고 나도 미친년이지..

너의 그런 장단에 놀아나고...

너의 부모님도 대단하신분들이지..  정말 욕하고 소리지르고..

아들은 아버지 닮는다는 그말 정말 맞더라.

나 미신 안믿는다 . 헌데 울엄마 이모들이랑 심심풀이로 보고와서 경악하더라

냐가 너한테 맞고산다고 했다는군. 결혼하면 장사지낸다 했다는군...

어의없지?  어찌 그리 잘맞추는지.. 나두 웃겨

하여간 너와 이젠 지겨워

그거 니 빚이니까 알아서해 능청스럽게 말하는 너 ....

내가 너한테 뭘바라는건지... 인간이 그럴수 있을까?

쓸때는 니돈내돈이 어딨어 .. 내가 제대하고 직장만 잡아봐.. 너 가지구 싶은거 다 사줄께,,

내가 미치미치 그런거 믿구 한심하다.

아... 이렇게라도 말하고 털어놓으니까  속이 후련해. 너무나..

있지.. 지금 만나는 사람 .. 너와는 너무 달라서 내가 적응이 안된다.

밥값두 남자가 내는거야.. 항상 내지갑에서 돈나가는것만 경험했는데.

이상하더라구.. 그리고 선물도 받아봤어.. 정말 묘한 느낌이더라고...

나 정말 불쌍하더라.. 친구들한테 그말하니 나보구 불쌍한 년이란다.

 

있잖아 사람들이 왜 그런말하는지 이해 못했어 나도 .. 어쩜 나도 속물일지 몰라

그런데 그럴수 밖에 없다.  왜 결혼한 여자들이 남자 인물볼꺼 없다 너한테 잘하고 능력있어야 한다고..

남자 집안에 재산이 좀 있어야 한다. 뭐 등등..

진짜 그런거 같어. 나 너 사귀면서 진짜 등골 휘었다.

이제 돈버니까 .. 돈벌기 힘들어서 니돈 10원한장 나한테 쓰기 아까웠겠다

 

이제 정말 나한테 잘하는 사람 만날꺼야 진짜 아끼고 함부로 안하는 사람..!!

너하고 보낸 5년 그리고 남은 그빚!!  다시는 그렇게 살지 말라는 하늘의 수강료로 알고 갚을란다.

난 인생 살면서 진짜 비싼 수강료 지불했어

그러니까 다신 너와같은 사람 만나지 않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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