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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꼭좀 봐주세요!!

고민해결좀... |2007.04.07 01:49
조회 536 |추천 0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22살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제가 몇달전부터 좋아하던 남자가 있는데요

 

처음에 본건 피시방에서였습니다

 

레포트때문에 프린트좀 뽑으려고 집근처 피시방에 갔는데요

 

바로 그남자가 그 피시방 알바였던거죠!

대충 그남자를 표현하자면 나이는 21살(빠른88이라고 하더라구요)

 

학교는 용인대 유도학과를 다닌다고 하구

 

자기말로 키는 179에 몸무게는 72라고 하더라구요 남자들은 키 2cm정도 늘려서 말한다면서요?

 

제가 키가 166인데 같이 서보면 입정도?까지와요 재대로 안서봐서는 모르겠지만!

 

얼굴은 강동원 조인성같이 인기많은 남자연예이들처럼 꽃미남쪽은 아니구용

 

엄청 날카롭고 무뚝뚝하게 생겼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 멋있는거 있죠! 남자답게생겼다고해야하나?

 

몸도 엄청 좋아보여요!! 솔직히 처음에 보고 반했을때 몸도...^^;

 

제가 어깨넓고 몸좋고 엉덩이 탱탱한 남자를 좋아하는데 딱 그런스타일이였죠!

 

한눈에 반해버렸지 뭐예요 ^.ㅠ

 

그래서 그피시방에 매일 놀러 갔답니다

 

갈때 음료수나 팝콘등등을 꼭 사가서 그 남자한테 먹으라고 주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친해지고 나중에는 핸드폰을 잃어버린척하면서 핸드폰을 빌려서 제 핸드폰에

 

전화한다음 찾은척하고 나중에 문자로 고맙다고 하면서 연락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연락을 하다가 그남자가 만나자는 소리를 절대 먼저 안하더라구요 ㅠㅠ

 

마침 그남자애가 이사온지 얼마 안됐다고해서 제가 길알려준다는 핑계로 만나자고 했지요!

 

근데 생긴거랑은 다르게 수줍음을 엄청 타는거예요!! 말도 엄청 없구.. 수줍음을 많이 타서 그런가..

 

하긴 연락할때 문자는 그나마 잘보냈는데 전화를하면 말을 잘 안하더라구요

 

궁금해서 왜 말을 잘 안하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할말이 없데요 ㅎ

 

하여튼 영화를 보고 같이 밥을 먹고 기분좋게 놀다가 헤어졌어요~

 

그 남자애가 알바 쉬는날에는 저희학교에 놀러오라고해서 학교구경도 시켜주고

 

같이 도서관가서 공부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그 남자애가 체대다녀서 공부는 별로 못할줄 알았는데 제가 모르는것도 알더라구요!!

 

나중에 자기 수능점수표를 아직도 가지고있다고 보여줬는데

 

수리빼고는 다 3등급이상이더라구요~ 정말 거의 모든게 완벽해보였어요..ㅠ_ㅠ

 

그렇게 3달정도를 공식적이지 않은(?) 연인같은 사이로 지냈는데요!

 

이틀전에 제가 간접적으로 사귀고싶다는식으로 말을했거든요!

 

근데 안된다는거예요 ㅠㅠ

 

자기가 이번엔 공용 무슨 군대를 지원했는데 그게 붙으면 6월달에 군대를 간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전 재대할때까지 꼭 기다릴수있을꺼같은데!!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말라면서 안된다고 미안하다고만 하는데

 

저렇게 좋게 지내다가 2달뒤에 군대간다는 이유로 안된다는 저 남자애의 심리좀 알려주세요;

 

저 남자애랑은 절대 사귈수 없는걸까요?ㅠ

 

답답해 미치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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