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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무조건 여직원이 치워야하나요???

미워증말 |2007.04.11 11:54
조회 30,557 |추천 0

안녕하세요 작은 사무실에 다니는 여자 직원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배송때문에 기사님이 있는데요....

 

다른게 아니라  담배 피는건 좋은데 담배꽁초랑 남긴커피 침 가래를 종이컵에 두고

그대로 배송하러 가십니다.

아침에 상쾌한 마음으로 출근해서 문을 열면 숨이 탁 막히는 니코틴 냄새..

여기저기 자기가 간 자리마다 종이컵 쓰레기 배송할때 필요한 자기물건들.. 어질러져 있습니다.

물 한컵 마시고 올려놓고 커피한잔 마시고 올려놓고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질 않나

먹던 김밥도 옆구리 터진거 테이블위에 마구 버려져 잇고

아침에 청소하면 여기가 사무실인지.. 제가 호프집 알바도 아니고...ㅠㅠ

 

또 저희는 식사를 시켜먹거든요 정식으로..남자라 그런지 반찬투정을 정말 심하게 합니다.

먹기 싫다고 하더니  요새는 머리를 쓰더군요

점심시간을 피해 들어와 분식을 시킵니다. 이리저리 일마치고 아무데서나 드시고 오면 되는데

꼭 사무실에서 시킵니다. 요새 오천원 이상만 배달되는거 아시죠..

혼자 먹는데 육천치 밥을 시켜먹습니다...ㅡㅡ

제가 쓴돈은 아니지만 사장님께 시제비 달라고 말하기 참 힘든데 다른경비 나갈거 다~~

기사님 밥값에 듭니다.

 

이런얘기 하고 싶은데 나이도 있고 고집이 세서

무슨말을 하면 수긍을 안합니다ㅠㅠㅠㅠ 서로 대화도 하고 불만도 고치고 해야하는데

제가 잘 얘기를 해볼라하면 뭐그리 변명이 많은지 말하다가 딱 짜증이 나서

아니예요~ 이렇게 하고 말거든요 ㅠㅠ

 

짜증이 나다가도 내가 너무 째째한가 ㅠ 생각도 들고

내가 치우고 말지 뭐.. 이런것쯤이야 하다가도 가래 뱉어논거랑

담배꽁초 치울때면 아니 이런것도 하나 제자리에 못두나 싶고 ....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ㅠㅠ 

 

 

 

    전애인이 준 선물이나 편지 간직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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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어딜가도|2007.04.13 09:49
원래 남자들은 손이없어요
베플짠밥조아하네,|2007.04.13 09:12
짠밥이 안되서 하는거면, 나들어 오기전에 남자가 쫄따구 였는데, 그때는 왜 그 남자가 안하고 여자 계장이나 과장시키는건데? 그것도 짠밥때문인가? 사무실에 필요한 집기들 사는것도 다 여자들 시키더라, 남자가 돈관리 하면서도, 나참, 그것도 짠밥때문이냐?-_-
베플베플..|2007.04.13 09:43
막내면... 꽁초받이.. 가래받이 되야합니까??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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