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이렇게 톡에 올립니다.
아는 오빠가있었는데요.
아는오빠가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하더라구요,
7년동안이나 사귄사이라서 전 결혼까지 갈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오빠가 단칼에 짤라버리더니 사이를 끝내버렸더라구요.
몇일전에 같이 봤을때만해도 사이좋아보이고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보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둘이 끝나버리게되서 쫌....안타까웠거든요.
뭐....오빠가 일방적으로 끈은거죠;;;
이해할수가 없어요 오빠한테 헤어진이유를 물어보니깐.
그 여자분에게 돈쓰기가 점점 아까워지고 쓰기싫어진다고...
그래서 헤어졌다고 하더라구요.(-_-)
처음에 그말듣고 속으로 이오빠 엄청 속물이구나..라고 욕해댔습니다.
차마 면상에대고 욕은 못하겠더라구요..허허.
근데 차근차근 오빠얘기(설득...)를 들어보니깐 쫌 이해도 가면서도....
'그래도 7년간 쌓아온 정이란것도 있는건데 그여자에게 돈쓰기 싫타고 단칼에 끈어버림 쓰나?젊은이..'
라고 계속 되새김질해댔어요.
하지만 그런이유가 오빠에게는 ....아니 남자들에게는 큰 이유 라고 하더군요.
정말 그런가요?
7년간 사랑해온 여자가에게 어느순간 돈을쓰기 싫어져서 헤어졌다는이유가...
정말 남자들입장에서는 큰 이유인가요?
아님 이오빠가 욕먹을 인간인가요?
저는 처음에 이오빠를 욕했지만...슬슬 헷갈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