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귄지 한달쯤 되가는데요,,
전 대학신입이구,, 오빠는 한학번 윗 선밴데.
여태껏 정말 좋아라 잘 지내왔는데,
얼마전부터 삐그덕삐그덕..
저때문에..;;
제가 제 행동들을 부끄럽지만,진짜 조언을 얻고자
쓸테니깐,;;
조언좀해주세요,글구,남친 화 어떻게 풀어야델지도..
-_-이런걸 여기에 물어보게 되다니,정말..
한심하단 생각이 들지만, 진짜.. 어떻게 해야델지 몰게써요.ㅜㅜ
처음 대학에 들어와서 한달정도 동안,
숙제하고 노느라 정말 바쁘게 살았어요,
오티,새터 가고,~ 또 전 공대라 숙제도 많거든요ㅣ. ;;
숙제하고 또 선배들한테 밥얻어먹고,,
그러다 보니 한달이 가더군요..
그 한달 사이에,, 그 중간쯤에 오빠랑 사귀게 되었는데요,
사귄지 한 20일 좀 안됐을 때부터
제가 너무 챙길 거 못챙기고 바보같이 살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총엠티도 안가고 집에 내려가버렸어요..
일단 그게 오빤 너무 섭섭했었던 듯 싶어요..
오빠가 , 대표격이라서,
총엠을 반드시 가거든요,?근데.. 그 여자친구가 안가니깐,
사람들도 쫌 계속 왜 안왔냐고 물어보고 ,, 그랬다고.. (딴사람들 얘기가..)
글구, 오빠가 절 위해서,무슨 준비를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총엠에 안가는 바람에,,
일이 이리꼬이고,저리꼬이고..
뭐 그것까진.. 오빠가 이해해준 듯 싶어요. ;;
그냥 제가 힘들어 하는 거 알았으니깐..
근데, 며칠 전에,,
학교에서,, 중간 시험을 봤는데요..
그날 오빠는 학교가 좀 일찍 끝났구,,
저는 시험을 늦게 봐서 10시쯤에 끝날 예정이었어요..
근데 오빠가,
제가 시험 끝날때까지 기다려줬어요,~~~
한 다섯시간정도,기다렸을거에요;;;;
근데 그날 제가 시험을 좀 망치구,,
기분도 별로 안좋구,
애들도 시험 끝났으니깐 뒷풀이 하러 가자고 그래서,
오빠랑 잠깐 만나서, 한 삼사십분 얘기하다가,,
애들이랑 술마시러 갔어요;;
오빠는, 지하철타고 집 들어가고.. ;; ; ;;
그때부터 오빠가 좀 화가 나있는 상태였구요..
제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집이 아니라 다른 곳에 살거든요,,,
거기는 통금시간이 12시 반이라서,,
그날 애들이랑 놀다보니깐
거의 밖에서 밤을 새게 됐어요,,
오빠가 예전에 밖에서 밤새지 말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약속 했는데,
그 약속도 지키지 않은거죠..;;;
저 정말 개념없죠,:/? ;;; ㅜㅜ
이런 거 복합적으로 꼬여가꼬,
지금 오빠가 화가 나있는 상태에요..
말로는 안그러지만,
화난거분명.. ;; ㅜㅜ
저 진짜 오빠 많이 좋아하는데,
좋다고 하면서도~
아직 생각이 어려서 그런지
일단 제 일이 해결되지 않고 급하면
저먼저 생각하게 되구요,
오빠는 일단 2순위로 밀려나구요,
잘해주겠다고 맘먹었으면서도
잘해주는 것도 없구,,
제가 오빠를 안좋아해서가 아니라,
저란 애가 아직 남자친구를
배려하는 걸 모르는 듯 싶네요.;;
ㅜㅜㅜ
어떤 말이라도 감사히 들을게요,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글구 남친 화를 어떻게 풀어야될지도..
참 이런걸, 여기에 물어보고 있는
제가 한심하네요,ㅜㅜ
근데 괜히 화풀어준답시고
내 생각대로 행동했다가
더 안좋아질까봐,,
여기에 물어보게됐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