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 제가 사랑한 사람은 26살이예요..
인천과 서울..서로 일을하기에 가까우면서도 먼거리였죠....
게임으로 알게되었어요....3개월이 넘도록 연락만했죠...만날 자신이 없었기에...
그러다가 오빠가 인천에 오게되어 만났고 처음만나던날 제가조와하던 후리지아한다발을
제품에 안겨주었습니다..그꽃만 받지않았더라도 그에게 마음을 열진않았을텐데...
서로에게 자신이 없어서 서로조와하는걸 알면서도 서로 망설이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애인도 아니면서 사람만나는거까지 화를내기에 이럴꺼면 차라리 머라고 말이라도하라고..
제가 다그쳤죠..그래서 사귀게되었습니다...한달정도..한달이라고해봤자 만난건 10번도 안되요..
외모뿐만아니라 모든것이 저의 이상형이었기에 처음에 저는 시큰둥했지만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기대하는게많아질수록 실망하는것도 커지드라구요...번번히 말할기회를 놓치고 속앓이하다가
화를내고말았습니다...그래떠니 전부 제가 잘못한것이라며 더 화를내더군요..
화를안내고말할수있었는데 정말 내잘못이구나..라고생각하고 잘못했다고 화풀라고 매일같이
얘기를했죠...3일정도지나서 화가 다풀렸답니다...
그래서 답답하고 아프던맘이 내려가면서
맘고생이 심했는지 밤새아파 결국 응급실 신세까지 지게된 저에게 그는 헤어지자고합니다..
만나기전부터 주려고 만들던 십자수를 하나하나 해가면서 행복하하고있었는데...
모든것이 귀찮고 힘들답니다..그냥 저와 연락하고 가끔만나고하고는싶지만 연애하는건 싫다네요..
그것은 옳지못하다고했어요...한번 이런일있었다고 서로 그잘못만회할 기회도 주지않고
성급하게 결론내리는거아니냐고 제가 따졌죠...그래도 안되겠으니 자기의 말에 따르랍니다..
항상 자기가 하고싶은것만하는사람...공원가자면 더워서 가기싫다하고 벗꽃보러가쟈면
노인네도아니고 그런데 왜다니냐하고..반지는 귀찮으니 할생각도하지말라하고...
내마음은 철저히 무시당한체 속수무책입니다...
어떻게 사랑하는데 가끔씩볼때마다 마음이 아플텐데...미련이 남을텐데...
서로 어렵게 만났는데 이렇게 쉽게 결정할수가있죠..어떻게 아무렇지않게 만나죠..?
고집이 많이 쎈 그의 마음을 돌릴순없을까요???
서로 어렵게 만났는데 이렇게 쉽게 끝내기엔 서로에대해 아직아는게 너무없네요...
어떻게 되돌릴까요...?정이란게 참무섭습니다....저는 그사람에게 크게 욕심낸게없는데..
지금 도무지 제말은 들으려고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