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늘의 톡 보고.. 애인에게 돈 쓰기 아까워 지면 사랑 end?

ㅋㅋㅋ |2007.04.15 18:45
조회 583 |추천 0

 

 

오늘의 톡에서 애인에게 돈 쓰기 아까워 지면 사랑 end?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글은 7년동안 사귄 연인이 헤어지자, 아는 지인이 왜 헤어졌냐는 물음에
그 여자에게 돈 쓰기 아까워져서 헤어졌다 라고 대답해서
정말 돈 쓰기 아까워 지면 사랑이 끝나냐고 물어보는 질문이였습니다.

그런대 많은 남성분들은..
오해해서 질문을 받아들인거 같네요..

둘사이 문제니 아무도 누가 잘못했네, 누가 잘했네,, 따질수 없습니다.


저는 글의 내용을 잘 이해했냐고 리플을 달았습니다.
어느분이 저의 리플에 이런 답변을 해주셨더군요.
<돈 쓴다는 자체가 여자가 거의 안낸다는 얘기지.. 요새 더치페이 보기 쉽냐? 남자는 그놈의 존심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낼 수 밖에 없어>


그렇습니다. 요즘 더치패이 보기 어렵죠..
더치패이처럼 쪼잔해보이는거 없습니다.
영화관가서 12000원짜리 보면서 육천원 육천원 반반씩 딱 나눠서 영화보면
그 영화볼 맛이 날까요?

제 주위 사람들은 더치패이 엄청 싫어합니다.
대신 내가 영화비 냈으면 상대방이 커피. 상대방이 영화비 냈으면 내가 밥.. 이런식으로
데이트를 합니다.

7년동안 여자가 돈을 한푼도 안썼다 라는 말은 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대 많은 분들이 그 여자분을 욕하더라구요..
여자가 돈을 안썼으니 나라도 헤어진다.. 이런식으로..


그런대 말이죠..
남자도 여자도 자기사람에게 돈쓰는거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 사람 아닌 사람에게 돈쓰는걸 아까워 하죠.
실속없는 사람에게 쓰는 돈은 낭비라고 생각하게되니깐 말이죠.


남자친구 저에게 돈 많이씁니다.
같이 있다가 배고프다고 하면 밥사주고, 옷사주고, 등등..
그럼 저는 돈을 거의 안내는 걸까요?
저 월급받고 하면 남자친구 옷사주고 신발사주고, 데이트비용 내고.. 합니다.
그럼 남자친구는 거의 돈을 안내는 걸까요?


너무 상황을 흑백으로만 바라보지 마십시오.

질문의 정확하게 답변내릴수 있는건 7년 연애한 당사자들 뿐이지.. 누구도 답변내릴수 없습니다.

다만 조금의 대답을 해줄수 있는건..
남자분들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가 이거 사달라고 하면 사주고 데이트 비용 내고.. 하지않나요?
그런대 콩깍지가 벗겨지고 단점이 보이면서 아..헤어질때가 되었구나 생각되면
그여자가 뭐 사달라고 하는거에 내가 왜 사줘야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지 않나요?

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말 사랑할때는 이것저것 다해주고 싶은 마음이죠.
헤어질때가 되면 돈 아까워서 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여자분들 남자친구랑 만나서 너무 사랑해서 같이 잠자리 하죠?
사랑할때는 내모든걸 줄수있어.. 라는 생각할거예요
그런대 헤어지고 나면 내가 왜 그랬나 하는 생각에 억울하고.. 처녀성 빼앗겼다고 생각들고
그럴껍니다.

하지만 결코 처녀성을 빼앗긴건 아니라는거..
둘이 같이 즐겨놓고 빼앗겼다 라고 하는건 참 아이러니 한 말이죠..

뭐.. 어쩌다가 글이 이렇게 까지 왔는데..

사랑과 돈은 비례합니다.
사랑할때는 돈이 아깝지 않지만 사랑이 점점 식어가면 돈이 아깝습니다.
돈쓰기가 아까워졌다.. 이말은 점점 사랑이 식어갔다 이말 아닐까요?

 


그리고 여기에서 내여자친구는 이랬다.
내친구 여자친구는 이랬다. 우리형은 이랬다..
이렇게 말한들 그여자가 듣습니까?

여자에게 당당하게 말하세요!!
오늘은 내가 밥살께 니가 영화보여줘~ 이러고..
남자분들 자존심이 밥먹여 줍니까? 사랑하는 여자앞에서 자존심 버린다고 누가 욕합니까?
진짜 그 남자 사랑하는 여자라면 그렇게 말하는 남자친구한테 알았어~ 라고 말할껍니다.
반대로 그남자 뜯어먹으려고 만나는 여자라면 쪼잔하다고 말할껍니다.
그렇게 말하는 여자와는 헤어짐을 심각하게 고려하시는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