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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싫은데..헤어져야제가살아요...

정말간절해요 |2007.04.16 04:09
조회 487 |추천 0

저는 남친을 1년반만났습니다..

 

매일 기록기록 하고 살았었는데...

 

정말 제 기록이 깨진 사람이죠.........

 

기록때문이 아니라...정말 많이 사랑하니까....그만큼 오래 만난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 5년 6년 사귀신 분들에 비하면 별게아니지만...

 

저로써는 정말 긴세월처럼 느껴지네요...........

 

제남친.....그사람...........정말 저한테 너무 힘든사람입니다...

 

여태까지 공주대접만 받고 나만바라봐 주는남자들만 만났었는데...........

 

정말 오해일지는 몰라도........아 이남자는 정말 나밖에 모르는구나....

 

그렇게 생각되는 사람만 만났었는데............

 

이번에 정말 세상살기가 싫어질만큼 버거운 사랑을 하고있습니다.........

 

제남친은 술을 엄청좋아합니다....

 

또 술먹었을때 제가 조금만 비위를 건드리면 별의 별욕을 다합니다........

 

전 그게 너무 불만이었죠....

 

술을 먹는건 좋습니다.........왜 술만먹으면 저를 남보다 더 못하게 대하는건지.....

 

그래서 술을먹는게 싫어서 매일 술먹으러간다면 계속전화하고........

 

불안해서 미치겠고......... 근대 그사람은 그게 정말 짜증이 나나 봅니다.....

 

또 그사람은 술만먹거나 누굴만나면 연락이 잘되지않습니다.......

 

수십번전화를 해도 안받을때가 많죠.......

 

기다리는저는 속이 까맣게 타다못해......정말 정신병걸릴것처럼 심장이 뛰어서......

 

느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미칠것같습니다..........

 

많이 불안한 생활은 한사람입니다.......

 

술집에서 일하는.......웨이터거든요......

 

여자있는 술집.....아시죠..............

 

그래서 인지 길가다 짧은치마를 입었던지 섹시하게 입은여자들을 보면.......

 

항상 말버릇처럼 제가있는데도.......그아시죠 남자들 말하는거...........

 

한번.....어쩌구저쩌구 싶다.............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몰래 친구들데리고 여자있는술집에 간것도 여러번 걸렸죠.....

 

친구들이 먼저가 아닙니다...........

 

그사람이 항상 주선자죠.........

 

그사람은 자신의 사생활에 제가 참견하는걸 싫어합니다....

 

누굴만나는지 누구랑통화를 하는지.......

 

어디서 몰하는지.........전 전혀 알지를 못합니다..

 

몇번을 얘기했죠.........울면서 통곡도 해봤죠.......

 

그러면 잘못해따고 다신안드런다는 말만 되풀이하죠........

 

그러고는 항상 헤어지지못할꺼면 입다물고 가만히 있으라고 말합니다.......

 

제가 보는앞에서 저랑 싸웠따고 다른여자랑 사라진날도있었고.......

 

제가보는앞에서 다른여자랑 애인처럼 그여자 집안일까지 대화한적도 있었고......

 

이렇게까지 하는데.........저보고 그냥 믿으라는군요........

 

저밖에 없다고.........저때매 산다고..........

 

믿어야지 믿어야지 .........백번천번을 생각해도...........

 

어떻게 이런상황에서 제가 그사람을 믿을수가있나요...........

 

그사람은 제가 자기를 의심한다고...........제발그러지좀 말라고........

 

저는 미치겠는데.........매일 울고 또울고........심장이 터질것처럼 아픈데.........

 

그사람은 그냥 그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얘기도 해봤습니다............

 

다른여자있거나 내가 이러는게 싫으면........

 

그냥 제발 나좀 그냥 놔주라고.......내가 연락하고 그래도 그냥 오빠가 놔주라고..........

 

난오빠랑 헤어지는거 상상하는것조차 죽을것같으니까......

 

그냥 오빠가 끝내달라고.......몇번을 말했는데도.......

 

그럴때면 울면서 자기는 저없이 못산다고........

 

그렇게 매번 저를 잡습니다................

 

정말 그사람한마디에 울고 웃고.........저정말 인형이 된것처럼.........

 

몇일전 그사람하고 하루밤 같이있었죠.........

 

그사람은 절만나면 항상 전화기를 꺼둡니다...

 

그날따라 켜두더군요........

 

자는데 메세지가 들어온것같아서 보려구하니까 잠가두었떠라구요........

 

제가 전화기보는걸 싫어해서......그사람 깨있을때는 절대 못보는데......

 

잘때까지 잠가두고 자고...........아침에 일어나서는........전화기 까지 들고 화장실을 가더군요....

 

그날 집에 돌아와서는..........정말 별 상상을 다하고........

 

그리고 오늘 할말이있다고 얘기좀하자고 만나자는데.........

 

피곤하다고 금방온다는사람이 5시간을 기다리게 했습니다..

 

결국엔 제가 집앞으로갓죠......

 

할얘기잇으면 하라고........오히려 화를내서.........

 

아무말도 못하고잇는데 헤어지잔말하러왓으면 빨리하고 가라고 다그치더라구요.......

 

상황이 그러니......제가 말을 못해죠.......

 

얼굴을 보니까 정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라고 또......그렇게..........

 

오늘 같이있고싶다고 애원하는 저를 몸안좋다고 택시비주면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왓는데.......

 

아프다는사람이 동생을 만나서 당구를 친다네요.......

 

당구치고 전화하라니까 정말 전화가 왓습니다......

 

밥먹고들어간다고..................

 

그리고............3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 까지.............. 전화하니 전화기가 꺼져있네요..............

 

매일 이렇게 한두시간도아니고 네다섯시간을 그냥 눈물로 그사람 기다리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헤어질거 생각하면 정말 살 자신이 없고...........

 

계속 만나면...........저 정말 병들어 죽을것만같은데............

 

절대로 고쳐지거나 나아질 그런사람이 아닌데.................

 

제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모두 맘 크게 먹고 헤어지라고 말합니다..............

 

근대 전 그게 안되는데...........그 큰맘이란게 잘 안먹어지는데.............

 

헤어질수도 없고............헤어져야만하고............

 

제가 어떻게 하면 정말 그사람만나기 전처럼 마음편하게 잠잘수있는건가요...........

 

그사람을 믿어야하는건가요........

 

버려야하는건가요...............

 

오늘도 정말 잠을 잘 수 가 없을것같아서 글적어봅니다...............

 

정답 아시는분 꼭좀 알려주세요.........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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