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꿈은 몇년전에 꾼 꿈이에여...
그건 위성에서 지구를 내려다 본 모습이었어요... 한반도모습이 보이고... 북한과 중국 사이에 영변 한 지점이 네모로 클로우즈업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영어로 계속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고 미사일 발사 전에 세기를 하는 겁니다. 마치 영화에서 처럼 ten.nine......... 결국 미사일 발사되는 모습에 놀라서 깨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 꿈이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마치 현실처럼 생생하게 보이던 지구영상과 영변영상 그리고 미사일 발사소리...
제가 왜 몇년전에 꾼꿈 이야기를 하냐면요... 오늘 뉴스에 북한에서 이상징후가 포착되었는데... 핵시설 폐기를 영변쪽에 하는것 같다는 걸 보았기 때문입니다. 왠지모르게 불안하달까요... 사실 제꿈은 정말 잘 맞고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더욱 불안합니다.
고등학교때 한일전 축구경기가 있기 며칠전이었습니다. 시험도 얼마 남지 않은터라... 공부를 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제가 축구경기장 한복판에 있는겁니다. 처음에 일본이 이기다가 2:1로 우리가 이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날은 학교에서 특별히 한일전 축구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98년도 월드컵예선? 아무튼 며칠 후,학교에서 축구경기를 보여줬는데... 우리가 지는 겁니다. 애들은 난리가 났었죠... 우리 지는거 아니야? 그러면서 막그러는데... 저는 왠일인지... 담담하더군요... 결국 우리나라가 이겼죠.. 그것도 2:1 제가 본 거랑 똑같았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친구랑 싸우는 꿈을 꾸면 꼭 똑같은 상황이 되어서 그렇게 되기도 하고... 정말 무섭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