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채팅에서결혼가지17

전성호 |2003.05.05 12:17
조회 709 |추천 0

#21 D-4 -(2)



녀석형이 그녀석이 있는호프집으로 안내했다.



민희:여짜 있는거 확실하나?-_-

녀석형:그자식은 날아봤자 내 손바닥 안이야

민희: 과연..그럴까..ㅡ_ㅡ

녀석형:핫핫핫.내가 그자식을 업고 키웠는데 내가 이정도도 못찾아내겠어?

민희:닌 젖도 때기전에 금마부터 업었나?--+

녀석형:핫핫핫~이 근육들이 괜히 생긴건줄 알어~

민희:니가 무신 근육이 있다고..빼따구 밖에 엄꾸만.( --)

녀석형:핫핫핫핫핫~

민희:니가 무신 액션가면이가..--+

녀석형:헛..-_-;;;;




여하튼 녀석형이 안내하는대로 따라갈수밖에 없었다.

건대앞은 처음가보는데라.. 잘못보이면 나 놔두고 튄다는말에..

쫄고 있었다.*--*

어느 호프집에 들어서자 낯익은 얼굴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 얼굴들을 지나보니 왠 뇬의 품에서 반쯤눈을 뜬채 개거품을 물고있는

그녀석의 면상을 볼수있었다.--+

녀석형과 난 멀리서 살짝 지켜보기로만 했다.

이것은....스..스토킹..-_-;;;;흐............

맘같아선 당장 달려가 녀석의 개거품을 헤치고 녀석의 주둥이를

양껏 내려치며 저 뇬의 쌍판에 그 개거품들을 날려버리고 싶었지만..

오늘하루..스토커가 되보잣.-_-+

그때 장소를 옮기려는지 녀석친구들이 일어났고

그 뇬과 친구들의 부축속에 녀석도 질질끌려나감을 볼수있었다.

녀석형과 나도 일등감 스토커가 되기위해 --!! 열씸히 그녀석뒤를 밟았다.

녀석의 일행들은 둘로나뉘어 택시를 연거푸잡아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녀석형:앗..이건 예상에 없던일인뎃.

민희:씨..우짜노..뒤따라가야하나..?

녀석형:너 택시비 있냐?

민희:해..행님....히....

녀석형:헉..설마 그 미소는..나에게 택시비를...-_-;;

민희:행님아~~~~히죽...^_________________^

녀석형:-_-;;이자식!내가 경제가 어려우니 택시따윈 그렇게 타지말라 일렀건만
내 이자식을~!

민희:그래 행님~!내랑 같이 점마 작살내뿌잣

녀석형:헐...--;;

민희:그 가씨나도 작살내뿌잣

녀석형:그 가씨나는 이뿌니까 놔주자.아싸!

민희:--++

녀석형:둘다 아작을 내잣~! -o-;;

민희:노치게따.언능 택시 잡아랏

녀석형:엇다대고 명령이얏

민희:잡아 주십쇼 행님~!

녀석형:하하하하핫

민희:단순하기능..쯔쯔..--










민희:아저씨.저 택시 따라가주세요

아저씨:내리소

민희:(이..이게아닌데..-_-;;)저 택시..따..따라가주세요..

아저씨:머하자는거야.어?행선지를 말해야할꺼 아냐~

녀석형:행선지는 저 택시서는곳임니다.아저씨~!따불~!!

아저씨:진작 행선지를 말할것이지.조아조아.갑니다~~

민희:-_-;;




역시 돈으론 안될게 없는 세상이다.췌..

녀석일행이 탄 택시가 섰다.

아까 개거품에서 정신몬차리던 녀석이 조금 정신을 차린듯 보였다.

녀석의 일행이 모 나이트로 들어감이 보였다.




민희:우짜노....나이트가네..

녀석형:우쓰...어쩔꺼야 너..택시비로 돈만 다 날리구..

민희:까짓꺼..니랑 내랑 네온싸인불빛에서 놀아보잣-.-;;

녀석형:우쓰...--+



밖에서 녀석일행이 나올때까지 기다릴수 많은 없는터.

그냥 집으로 돌아갈것인가..

아니면..



그때였다.'

나이트 입구에 왠 잘생긴 남자가 여자둘을 끼고 들어가는게 아닌가.




민희:점마 억수로 마니 봤는데...누구더라..--a

녀석형:그러게...엇.앗...엇....탁재훈아냐~~ -o-

민희:어~~~?탁재훈~~? *.*




그래..저사람이 바로 탁재훈이다.

순간 난 스토커의 임무도 잊은채 탁씨의 뒤를 쫓았다.-_-;

탁씨는 여자둘을 끼고 나이트안으로 유유히 사라지고..뒤이어..

그와 늘 함께 있는 신씨가 나타나 신씨또한 그 나이트안으로 사라져갔다.




민희:우리도 들가잣~

녀석형:돈없자너

민희:맥주마시면 돼쥐

녀석형:우쓰..쪽팔리게..

민희:갈끼가 말끼가?

녀석형:가..가자..그래..-_-




그리하여 녀석형과 들어갔지만 입구에서 우린 검문따윌 받게되었으니..




덩치:두분이십니까?

민희:네

덩치:죄송합니다만.오늘 자리가 다 찼습니다.




덩치뒤로 살짝 보인 홀안엔 빈 테이블이 몇몇 보임이..

눈치로 보아하니 오늘은 양주손님만 받는듯 했다.

짜식..이바닥이 다 그런거지 머..--++




민희:아~~씨..오랜만에 양주 함 마셔볼랬드만...쩝...

덩치:예?어떤걸루...??^^*

민희:헤네시

덩치:아...중짜??

민희:대짜!!

덩치:하핫.방금 자리가 났다네요

민희:(븅신시키..--+)




그리하여 눈이며 코며 입이며 심지어는 하는행동까지 어느하나 어설픈-_-

고자같은 어떤 주임의 안내를 받으며 앞쪽테이블에 앉았다.




녀석형:너 어쩔려구 그래~?

민희:몰라.씨.될대로 돼라쥐..어머어머~탁재훈이닷~~ *-o-*

녀석형:-_-;;;



순간 나이트뇬들이 꼬꼬들에게로 모여드니

나또한 그뇬들과 한몸이 되어 꼬꼬에게로 다가갔다.--;

가까이서 신군과 탁군을 본후..

보고나서는 허탈하니..

갑자기 헤네시 대짜를 따는 어설픈 고자가튼 주임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순간 녀석형에게 다가가속삭였다.



민희:튀엇-o-

녀석형:헉...

민희:자연스럽게 행동햇..--+

녀석형:ㅠ_ㅠ

민희:아자아자아자얏~!

녀석형:(마지못해)얏~! -_-;;;;




그리하여 토끼기 똥양아취007작전--;;이 수행됐고

녀석형이 먼저 나가 택시를 대기시키고

뒤이어 내가 나가 그 택시에 합류하여

우린 무사히 그 일대를 나오게 되었다.




녀석형:이런....내가 이런 양아취짓에 휘말리다뉘.ㅠ_ㅠ

민희:사람사는게 다 그런거지 머.( --)

녀석형:여하튼..너 ...

민희:꼬꼬들 얼굴보고나면 좋을줄 아랐는데 그래 허탈할지 누가 아랏나.
헤죽~^_____________^;;;

녀석형:웃지마~!아직도 내자신을 용서할수 없어

민희:그게 그래 비관할 일이가?

녀석형:쓰벌..한잔은 마시고 토껴써야쥐~!

민희:-_-;;;;



일대를 무사히 벗어났을때쯤에서야 그녀석이 생각이 났다.



민희:앗...웅이~!

녀석형:아직도 미련이 남었냐..그냥 포기해

민희:그뇬은 어쩌고.

녀석형:진작 말해줄려고 했는데 그여자애 민재 여자친구얏ㅡ,.-
(민재는 눈치채셨찌요?녀석친구중 한명임니다.*--*)

민희:앗..씨.니 와 진작 말 안했는데?

녀석형:너의 허둥대는꼴이 아주 보기조아 눈요기꺼리로 즐기려했쥐

민희:니 죽어봐랏 --++++

녀석형:하하하핫^-_-^

민희:그래도 와 하필이면 걔한테 기대있는데?

녀석형:아무래도 쿠션이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ㅡ,.ㅡ

민희:우쓰..--+

녀석형:하하하하핫

민희:아무리 친구여자친구래도 그건 쫌 기분나쁘넷

녀석형:야~개거품물고잇는데 눈깔에 비는게 있겠냐~~~

민희:쩝...

녀석형:너가 속좁은건 알고있지만 이건 그냥 모른체 넘어가랏

민희:췌.--+..그라면 택시비만 아깝게 된거자낫

녀석형:쓰벌..십원도 안냈으면서..--+

민희:우훼훼훼~맞나~~~ ^^

녀석형:웃지마~!

민희:엉엉

녀석형:듣던대로 쪼다였꾼아

민희:--+




여하튼..

그날은 꼬꼬총각들을 봤다는 수확(-_-;)만을 거둔채

녀석의 총각파티는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겨져있으니..

언젠가는 체면술을 써서라도 꼭 밝혀내야짓~~

앗..낸 스토커?-_-;;;...므흘흘흘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