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사귄지 좀 오래됐어요. 그래서 집에 놀러가고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설거지 하는게 당연하게 돼었네요?
처음에는 그냥 놀러갔다가 얻어먹고 설거지는 안하고 오기 뭐해서
했는데 자꾸 하니까 다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요.
젤 얄미운게 남친 여동생인데 자기는 가만 있으면서 저만 설거지...
짜증나서 이제는 잘 안놀러 가는데 왜 안놀러 오냐고 하면 기가 막힐뿐.
남친 어머니도 처음에는 막 말려서 처음 놀러가서 한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다들 그러려니 하세요.
그리고 남친도 말리지도 않고...지 동생 옆에 있음 좀 시키던가 하지...
처음부터 버릇을 잘 못들여논건 제가 생각해도 맞는 거 같은데
이거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정말 이제 다시는 남친집에 안놀러 갈거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