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보신탕 판매에 동물 애호가들의 항의 빗발쳐2002.07.31 (수) 10:56
최근 보신탕 식당업주들의 모임인 전국개고기연합회가 전자레인지에 간편에게 데워먹을 수 있는 즉석 보신탕을 개발해 판매에 나서면서 동물 보호론자 등을 중심으로 항의가 빗발치자 관계당국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식약청에는 최근 언론을 통해 즉석 보신탕이 보도된 이후 식품당국이 개고기를 식용으로 허용한 게 아니냐며 이를 따지는 항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이에 따라 식약청은 개고기연합회관계자를 만나 진상 파악에 나서는 등 때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 현재 개는 축산물 가공처리법상 가축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도축이 금지된상태다. 개고기는 식품위생법상 뱀탕,개소주 등과 함께 혐오식품으로 분류돼있어 상품으로 개발·제조·유통·판매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이런 상황에서 개고기가 컵라면 같은 즉석식품 형태로 개발·판매되자 논란이 벌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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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연합회 박성수 회장은 “보신탕을 상품으로 만들어 불특정 다수의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족발처럼 가정에서 먹기 원하는 소비자에 한해 위생적으로 포장·판매하기 위해 즉석 보신탕을 개발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식약청 식품관리과 관계자는 “즉석 보신탕을 식품으로 대량 생산·유통·판매하지 않더라도 식품위생법상 즉석 가공·조리식품을 제조하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반드시 즉석제조판매 신고를 해야 하는 만큼 즉석 보신탕 판매가 무신고 영업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검토 결과 무신고 영업이라고 판명되면 관할기관에 행정조치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How Much Is That Doggy In The Window? (창문안에 있는 저 강아지는 얼마예요?)
How much is that doggy in the window?The one with the waggly tailHow much is that doggy in the window?I do hope that doggy is for saleI don't want a bunny or a kittenI don't want a parrot that talksI don't want a bowl of little fishesYou can't take a goldfish for a walk 창문안에 있는 저 강아지는 얼마인가요?저기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 말입니다창문안에 있는 저 강아지는 얼마인가요?그 강아지를 팔았으면 좋겠어요나는 토끼도 싫고 고양이도 싫습니다나는 말을 할 줄 아는 앵무새도 싫습니다나는 수족관에 들어있는 붕어들도 싫습니다금붕어를 데리고 산책 할 수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