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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고민

꽃네 |2003.05.07 11:03
조회 640 |추천 0

저는 직업군인을 하는 옵빠와....1년째 사귀고 있는중임돠.

오빠는 30살 나는 25살이예요...ㅋㅋ

옵빠가 강원도에 있긴 하지만..

한달에 2-3번은 꼭 만나요..

제가 거의 찾아가는 편이죠..

옵빠를 사랑한다는 생각에 보고싶은 생각에..

힘들다는 생각은 하나도 들지 않아요.

그 당시에는 힘든점도 있지만요.

우리 옵빠 자랑을 하자면요...

정말 .....얼굴은 좀 산적같이 생기고

키도 작지만 정말..성격하나는 죽여줘요.

남자들한테 인정받기 쉽지 않잖아요.

그렇지만 옵빠는 남자들한테 인정받고

정말 좋은 넘이라는 소리 들으면서 지내요.

저한테는 어떻구요...

저한테 디카로 찍은 사진을 편집해서

닭살스런 멜도 보낼줄 알고

항상 저만 보면

가만두질 못해요.

아빠가 아가 물고빨고 하듯이.

항상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절 바라보곤 하죠.

저희사이엔....정말 사랑이 충만하고

남 부러울게 없죠.

에휴~!!1

그런데 항상 걸리는 문제가 하나 있어여....

바로 결혼 문제예요.

저는 옵빠네 집에 인사를 했어요.

옵빠네 엄마한테도..가끔 전화하고..

그렇게 지내는데....

오빠 나이가 있으니까.....자꾸 결혼하라고 해요.

그렇지만 저희집에서는

아직 오빠 인사도 못했어요...엄마가 아직 결혼할때가 아니라고...

인사하러 오지도 못하게 해요.

엄마한테 몇번 이야기했는데도....완강하시네요..

(저희집이 시골이라 소문난다구요)

전 맏딸이라 엄마아빠 말 거역 잘 못하거던요..

오빠는 은근히.집에 인사하러가지도 못한거에 대해서

서운..섭섭한가봐요.

그래서 그런 얘기를 한번씩 할때마다....전 정말..미안하고..부담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부담감.....때문에...한번씩 헤어질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은 너무 늦었어요.

헤어질 자신도 없구요...

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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