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터넷 모임에서 그인간을 만나 쫄딱 망했다.
그런데..... 지금와서 돌아보면 뭔가 뒤가 구린사람은 티가 나나보다.
내가 겪었던 경험에 미뤄봐서는....
첫째....... 진짜 선수는 돈을 달라는 말을 안한다.
돈을 줄수밖에 없도록 동정심을 유발한다.
그인간도 내게 제일처음 자신의 불우한 어린시절을 얘기해주면서 내눈에서 눈물을 쏙 뺐으니까.
(알고봤더니 나몰래 바람폈던 여자한테도 똑같은 순서대로 꼬셨단다.)
둘째.... 애인과 함꼐있을떄 전화를 꺼놓거나 전화했을때 전화가 안터졌다, 못들었다는 말을 자주하는사람
요즘 세상이 어떤데... 전화 안터지는데 절대 없다. 그인간도 안터진다 지하였다 안들렸다는둥 이런말을 하고 번개로 만난 여자랑 드라이브 다녔다.
셋째.. 여자친구한테 돈에 관한 말을 꺼내는 사람은 뒤 생각할 필요없이 돌아서라.
하지만 마지못해 빌려줘야 한다면 차용증을 받아라.
차용증은 그때 당시는 기분이 상할 수 있지만 나중에 큰 도움이 된다.
(나도 그인간한테 받은 각서덕분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
하지만 절대 자필로 쓰고 인감도장이나 자필 서명을 받아라.
그리고 가능하다면 법무사 사무실에서 공증을 받아라. 그게 확실하다.
넷째... 011을 사용한다면 이것은 알아둬라
밸소리가 45초~1분이상 울리면 전화기가 켜져있고 안받는 것이다.
하지만 밸소리가 23초간 울리고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면 그것은 켜져있는 상태에서 배터리를 빼버린 것이다. 그리고 밸소리가 울리는도중 뚜뚜뚜 소리가 나고 전화가 끊어지면 전화 밸이 울리는중에
배터리를 뺴던지 end 버튼을 누른것이다.
다섯째... 설마 저사람이.......... 라는 생각은 애시당초 버려라.
난 내게 모든 정보를 공개한 그사람을 믿었다. 그래서 내 정보도 공개했다.
처음에는 속이고 이용할 생각이 없었다 해도 돈이 엮이고 금액이 커지게 되면 사람은 변한다........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이다.....
여자들....제발 남자한테 그만 속았음 한다.
제비같은 남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