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평범한 21살 대학 다니고 있는 여학생인데요 ㅋ
요새들어 고민거리가 생겨가지구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참.....
무튼요 ㅜㅜ
제가 발에 땀이 좀 많거든요
그래서, 여름엔 특히나 고생좀 해요.
근데 이상하게 겨울엔, 손발이 전부 차요..
암튼 ㅋㅋ 고등학교때까진,
교복에 슬리퍼 신을 순 없으니까 운동화 신고 학교 가서
학교 가자마자 양말 벗고 학교에사 최고인 쓰리라인 슬리퍼를 신고
바로 화장실로 가서 발을 씻었습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생활하다가
발이 더우면 또 가서 씻고 또 씻고 암튼 자주 씻었거든요.......
근데 대학 다니니깐 ㅜㅜ
강의실에서 맨발에 슬리퍼를 신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발을 씻을수도 없고, 하루종일 운동화 신고 있거나,
구두 신고 간 날은 구두만 구구장창 신고 있어요
그러다 어디 약속이라도 있는 날은
아침부터 밤까지 쭈욱 그렇게 신고 있어야 된다는 소리죠....
그러다 보면 발은 어느새 땀으로 가득 차고,
어쩌다 밥먹으러 신발을 벗어야 하는 곳으로 가면..
혹시라도 발냄새 날까봐 기겁을 하곤 합니다.
그런건 예삿일이고...
그러다 보니 발이 점점 습도가 높아져만 가구요...
그렇다고 맨날 신발을 빨수도 없는 노릇이고,
학교 갔다오면 맨날 발부터 씻는데도
결국엔 무좀이 생겨 버렸습니다ㅜㅜㅜㅜ
창피해서 누구한테 말도 못 하구요 ..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엔 여기까지 왔네요.
어떡하죠......ㅜㅜㅜㅜㅜㅜㅜ
긴글 읽어 주신거 감사하구요.........
정말 이런 난감한 상황.. 여러분은 어떠실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