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감동받은날

꽁꽁이♥ |2007.05.07 10:42
조회 306 |추천 0

집에가려고 택시를탔는데 헉 ! 지갑을 놓고내렸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일단 급한불부터끄자하고 카드분실신고해놓고

 

밀려오는 짜증을 오빠한테 화풀이

 

 

얼마후...

 

 

그다음에 타셧던분이 뒷자석에서 지갑주우셧다며

 

내지갑에 꽂아둔 오빠명함보구 오빠한테 전화주셧다

 

오빠 전화해서 하는말

 

"아가 네 지갑 찾았단다"

 

아찌한테 전화했는데 한남동...

 

아찌가 지갑잃어버려서 차비없을테니 직접오신다구...흑감동

 

아찌를 기다리면서 하늘이도왔구나아아ㅏ혼자 중얼중얼

 

아찌오셔서 지갑받구 너무감사하다고 지갑에있는돈

 

탈탈 털어서 손에쥐어드렸는데 뿌리치시면서

 

"당연히 찾아드려야죠... 없어진거없나 확인해보세요"

 

이러시더니 부리나케 달아나셧다

 

정말 태어나서 처음경험하구 느끼는건데

 

"만약 내가 다른사람의 지갑을 주웠다면

 

내 양심도 저럴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레터링으로 알게된건데 Ace다니시는 김진호아찌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