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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후에도..계속되는 너와의 만남들........

사슬.... |2003.05.13 13:38
조회 538 |추천 0

벌써.......헤어진..너와..이렇게 기나긴 실랑이를 한지도..

내일이면 딱..5개월이다..........

다른 연인들은 헤어지고나면 얼굴보기도 힘들다는데...

마주치지 않는다는데..

너와 난....매일 빠지지도 않고 보고..

또....통화를 하는구나.....

다만...그 내용들이.......그 만남들이...필연이긴 하지만...

너와의 시간들을 모두 잊으려고 그렇게 노력했었고..

그게 도저히 불가능해..

다시 네게 매달려 보지만......

그것또한 불가능했었지.............

네가 시작한 사랑.....네가 끝을 내주었기에........

이렇게 매달리는 내게..

미안하다며......사과하던 넌..

이제는 내게 정떨어진다며..............말했었지..

각자의 길을 가자고 말야.......

이젠..내 노력도 바닥이 났어.........

더이상..내게..다가갈 여력이 남아있지 않거든.........

너에게 다가가려는 나한테도 지쳤고.....

아무렇지도 않게 내게 이별을 고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예전처럼 내게 인사하고 웃는.......

너에게도 지쳤고........

그냥 타인으로 살아가기로 했지.......

널 타인으로 대할수 있도록말야.................

그런데..다 참을수 있는데..

네가 그 아이와 같이 장난치며 속닥이는 것을 보는건..

더더욱 견딜수가 없다..

너와 헤어졌지만..

나에 대한 너의 사랑 모두 식었지만.......

그래도 ......내앞에서만은..

아직 아물지 않는 내 앞에서만은 그러면 안돼지 않겠니..

그모습을 보지 않으려고..인정하지 않으려고......

뒤돌아서는 내 모습...보기나 했었니..

일부러 그 자리에는 절대 가지 않으려는..

내 맘이 보이기나 한거니......

널 잊는것도 포기했고..너에게 다시 가는 것도 포기했고..

이제 널 타인으로  대하는 것도 포기했고.......

그냥....지켜보기로 했어....

서로의 길을 가는 너와 나........

그길을 지켜보기로 했어................

하지만 너에겐....아무것도.

느끼지 못할꺼야..

우리의 만남이..계속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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