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친구를 시켜서 고백하지 마라. 혹시나 친구가 당신보다 외적으로 더 우월한 사람이라면, 당신의 외적인 자극효과는 이미 그 설득력을 상실하게 된다. 오히려 그 친구에게 반하게 될지도 모른다. 큰 그림자는 작은 그림자를 삼킨다. 시각적인 자극 효과 때문이라도 당신이 직접 가야 한다.(우체부 이론-편지를 적은 사람이 아닌 편지를 전달해주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청각-‘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초면이라면 대화는 칭찬부터 시작하도록 하자. “설마 했는데 이렇게 괜찮은 사람을 소개 받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청바지가 참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전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 좋아요!” “옷 입는 센스가 남다르신 것 같네요!” 칭찬과 더불어 어느덧 경계심을 허물고 들뜬 마음으로 당신에게 집중하고 있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후각-아무리 편한 관계에 놓여 있을지라도 입 냄새, 트림 냄새, 땀 냄새, 방귀 냄새 등을 풍겨선 안 된다. 지저분한 냄새 때문에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이미지까지 지저분해져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속이 안 좋아 한 번 했던 트림 때문에 그 동안 힘들게 쌓아올린 사랑이 무너지게 될지도 모른다.
미각-상대방의 가족이나 친구들의 미각까지 챙겨주는 배려를 보인다면 미각적인 자극효과는 배가 된다. 누구를 찾아가든 양손은 무겁게, 발걸음은 가볍게 하도록 하자. 상대방이 소속된 장소를 방문할 때 보였던 작은 성의가 당신을 꽤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덤으로 든든한 사랑의 지원군까지 얻게 된다.
촉각-요즘은 ‘사랑→섹스’가 아니라 ‘섹스→사랑’ 순의 연애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그들 역시 알고 있을 것이다. 섹스가 사랑보다 먼저 질려 사랑까지 버리게 만든다는 사실을.
솔직히 남자위주로 쓴거지만 여성분들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나중에 연인 생겼긴다면 혹은 지금 연인이 계시다면 한번은 집고 넘어가야 하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