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모두들~
엇그제 금욜날 저녁에 비왔었잖아...
그날, 나 설마하고 우산 안 갖고 퇴근했는데,
지하철 나오니깐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거야.
걍 뭐... 할 수 없이 그 비 맞으며 조금 뛰면서 집으로 오고 있었지.
나중엔 비에 완전 젖어서 머린 착 달라붙었고, 뛴 열때문에 몸에선 김이 살짝 피어오르기도 했었을거야.
근데... 집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핸 폰 보니깐 이런 문자 와 있더라.
혹시 좀 전에 비 맞으며 집으로 걸어간게 너라면..
아는체 못한 것이 마음아프구나..
우리... 친군데...
아 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