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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취 경험을 말씀드리면..

tany |2006.11.03 17:20
조회 14,808 |추천 0

자취 경력 4년된 아직 어리버리 자취생입니다.

처음엔 배달 시켜 먹거나 간단한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곤 했는데..

그러다보니, 살은 찌고(배달을 시켰으니, 맥주한잔도 당연히 따라오다 보니..)

건강상태는 현저하게 나빠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밥을 해먹기엔, 집에서 매일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밥은 해놓으면 누렇게 변해버리고

야채는 금방 시들어버리니..배달시켜 먹는것보다도 돈이 더 들겠더라구요

 

몇사람의 조언을 얻은 뒤에 전 이렇게 합니다 .

 

*먼저, 밥은 하자마자 당장 먹을양을 남겨놓고

한끼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잘 넣습니다. 다음끼니에 먹을때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주면 막 지은 밥처럼 되거든요

 

*반찬은 최대한 마른 반찬 위주로 냉장고를 채워두시고 (가짓수는 3가지정도가 적당한듯 싶어요)

 

*따듯한 음식, 그러니까 국이나 찌개를 포함해서 마른반찬 말고 다른 음식들을 해드실때

저의 경우엔 항상 문제는 야채였습니다.

야채가 한두가지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또 조금씩 살수있는것도 아니니까..

항상 버리게 되더라구요

이럴땐, 고추, 파 같은 야채(음식에 기본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야채)는 일단 샀을때 잘 씻어서 요리하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지퍼락 같은데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필요할 때 쓰면 그때그때 손질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훨씬 편히진답니다.

 

*이건 많이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한국음식에서 빠지기 힘든 것이 마늘이지요.

마늘은 한가한날 열심히 까서 곱게 다진 다음에 길게 쌉니다..

흠 그러니까 소세지 처럼 길게~~

그상태로 냉동실에 넣고 필요할때 꺼내서 렙에 싼채로 필요한 만큼 칼로 쑥 썰어서 쓰면 편합니다.

 

 

기본적으로 음식의 양은 항상 적게!!

특히나, 국이나 찌개는 한두끼 먹을 정도만 하시는게 중요하구요

 

혼자 사신다고 해서...질리게 같은 음식만 계속 먹거나 그러지 말고, 야채가게가서도 ...혼자사니까 조금만 주세요~^^ 하면서 조금씩만 사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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