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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의 비리에 대해 네티즌들의 생각을 묻습니다

세상은썩었다 |2007.05.17 20:49
조회 135 |추천 0

안녕하십니까

올해 21살 되는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직장상사의 비리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쭈어 볼까 하고 글을 씁니다

 

저는 지금 대형 할인마트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를 통해 협력업체 사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일을 한 지는 이제 막 한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월 90에 하루 9시간 근무

식비는 따로 나오지 않고요

한달에 4번이 휴무입니다

 

제가 일을 시작한 게 4월 19일 이었습니다

4월 30일 까지 일 한 월급이 5월 10일에 들어오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당월 월급은 다음 달로 이월되는게 대부분이니까요

10일이 되어 통장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기분 좋게 45만원이 들어왔더군요

그리고 5일후,

45만원이 또 들어와 있었습니다

저는 돈이 왜이리 많이 들어왔나 하고 의구심 반 기쁨 반의 마음으로

어김없이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출근한지 몇시간뒤 담당님께서 와서 말씀하시더군요

니 월급 빼고 다 가져 오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이렇게 생각했죠

45만원은 잘못 들어온 거니까 45만원은 가져와라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36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54만원을 가져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어떻게 된 상황인지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하시는 말씀이

니가 일한건 12일 이고 그에 맞는 월급은 36만원이다

그리고 나머지 돈은 예전에 일한사람 줘야하고 니 보험료도 내야한다

이러시더군요

 

제가 일하기전에 들은 바로는

예전에 일하던 사람이 없는걸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예전에 내가 일하기 전에

내 위치에서 일한사람 있냐고

친구가 말하길

없다고 하네요

참고로 제친구는 저보다 1달 반가량 먼저 일하고 있었습니다

결론은 이전에 일하던 사람이래봤자 저보다 최소 두달 가량 앞서 일했던 사람일 터인데

그 사람에게 나머지 돈을 준다는 겁니까

그리고 본인 월급을 다른 사람 계좌로 붙인다는게 말이 되는 시스템입니까

 

아~ 그리고 불현듯 머리속을 스친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월급받을 계좌와 민증 복사본을 주면서 들은 말이 있습니다

 담당님이 이렇게 말씀 하시더군요

만약에 협력업체에서 전화가 오면

4월 1일 부터 근무했다고 말해라고 하시더군요

 

결국 제 짧은 머리로 생각해 보건데

그 나머지 돈을 담당이란 작자가 거져 먹으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저에게 피해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상당히 기분이 언짢고 불쾌합니다

제 결론이지만

담당이 제 계좌를 이용해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돈을 더 받으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억울한 심정을 풀 길이 없어서

이렇게 고합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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