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많이 상했다!!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1년 365일중에 360일을 술을 마셔도 쌩쌩하던
자랑스런(?) 나의 무쇠 몸둥이!!
어제 그제 이틀연짱으로 퍼마셨다!!
아직도 어제 마신술은 덜깨서 어질어질하다!!
울 엄마 왈 "너 어제 흙밭에서 굴렀냐?"
그렇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비틀거리며 걸어오다
넘어지고 자빠지고 그랬었나보다!
아버지는 말도 못하구 한숨만 쉬신다~!
하루종일 쓰린속을 붙잡고 곰곰히 생각해봤다!
왜 이러구 살아야 하는걸까?
'술을 끊느니 목숨을 끊는게 빠르다'
난 술이라는건 끊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젠 정말 끊어야 할때가 된것같다!!
몸도 그렇지만 맘도 편치가 못하다!!
또 먹을만큼 먹었으니 더 이상 먹지 않는다 해도 손해볼건 없으니까!!
최근 5~6년간 마신 술값만 모았어도 '체어맨'샀다!!
정말 이젠 술이 싫다!!
술 얘기만해도 속이 울렁거린다!!
끊어야 한다!! 아니 끊어야 산다!!
술김에 몇자 긁적거려 봅니다!
에구~!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