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21살 .......머 오늘 성년의날의 주인공 한 남자 입니다....
(갑자기 한남자 노래가 생각나네용 ㅋㅋㅋ 한남자가 있어~~~~)
다들 오늘 성년의날이라고 여자친구 있는 애들은 놀러가고 선물 주고 받고들 하는데....
아쉽게도 전 ...........><;;
평소와 달리, 아침 7시에 눈이 떠져서 .....밥한그릇 뚝딱하고 이렇게 글쓰고 있습니다^^;;
글쓰면서 박지윤의 성인식 한번 듣고 있어요 ㅋㅋㅋㅋㅋ(별 관계는 없는듯??!)
무튼,, 고딩시절 이후, 간만에 이렇게 자발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 신기 합니다^^;
아침에 밥 먹으면서 ....한마디 했죠...
나: 엄마~ 오늘 성년의 날이디.......
엄마: 그게 오늘이가??? 그런날이 있는건 알았지만.... 오늘인지 몰랐네 ...
남동생: 그게 먼데??? 그런날도 있나.......... ㅡㅡ;;
나: (혹시나 했던 내가 바보지 ;;;)아~ 센스가 없으시넹......평생에 한번인데...ㅠ
결국 아침 된장찌개와 거기에 필수적인(개인적이지만...) 계란후라이드2개를 밥이랑 먹으면서...
갑자기 급 우울까진 아니고....먼가 꺼름직한 느낌이 몰려오더군여;;
밥을 다먹고...."잘먹었습니다"...평소처럼 외친디.... 내 방에 앉아서 멍하니 있다가..생각해보니~
이렇게 아침을 먹을수 있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것 자체가 .....행복한것이고,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문뜩 들더군여....
항상 나랑...동생 위해서 힘써주시는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이 오늘......어떻게 보면
형식적?으로 지정한 이날이지만...어쨋든..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되더군여...
청소년에서 이제 진짜 어른이 된만큼.....
몸도 정신도....한걸음 (갑자기 한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줘~~~노래가...ㅎㅎ) 더 앞으로
나 아 갔으면.......하는 바램과 동시에 .........................................
전국에 있는 모든 21살 친구들^^;;
성년의 날 축하한다!!!! ------------대한민국 21살 친구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