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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산행과 현등사

운악산(935.5m)은 화악산, 관악산, 감악산, 송악산과 함께 경기 5악으로 불리는 오악 중 가장 수려한 산으로 현등산이라고도 불리운다

조계폭포, 무지개폭포, 무운폭포,백년폭포 건폭 등 폭포를 품은 계곡이 있어 여름철 산행지로 좋지만 가을단풍이 특히 장관이고 봄이면
산목련과 진달래가 꽃바다를 이루기도 한다.

운악산의 진달래는 정상부의 서쪽, 동쪽, 남쪽 사면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현등사에서 능선을 타고 운악산 정상에 이르는 철사다리 코스에도
능선 좌우로 진달래가 많다.

산중턱에서 신라시대 법흥왕 때 창건한 절 현등사가 있고 동쪽 능선은 입석대,미륵바위, 눈섭바위, 대스랩의 암봉과 병풍바위를 비롯 20m의 바위벽에
직립한 쇠다리가 아슬아슬하게 있다.

암벽코스와 평탄한 등산로를 함께 지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산행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산 전체가 바위산이라 길이 아닌 곳은 다른 산에 비해 위험하다.
현등사 위의 철사다리가 설치된 부근이나 정상의 서쪽아래 100m 폭포 쪽은 간혹 사고가 발생하기도하니 주의하여야 한다.

(1)  미륵바위

(2)  입석대


(3)  철쭉이 한창입니다.


(4)

(5)

(6)  하산길에 현등사
운악산 동쪽 단애 아래 자리잡은 현등사는 신라 법흥왕 27년(540년) 인도에서 불법을 전하기위해 건너온 마라가미 스님을 위해 왕이 지어준 절이다.
그후 오랫동안 폐사되었다가 신라 효공왕 2년(898년)에 도선국사(지눌스님)가 다시 중창하였다. 현재 현등사에는 극락보전과 아미타삼존상,
1619년 봉선사에서 조성한 범종 등이 남아 있다.

(7)  현등사 삼층석탑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63호)

(8)

(9)

(10)  불이문--108계단길


남쪽 지방에 비가 많이 올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지리산을 포기하고 가평에 운악산으로 방향을 바꿨다.
운악산(935m). 이슬비에 안개구름속에서 산행시작, 비가 그쳐 그나마 다행이다.
정상 부근엔 지금한창 진달래가 만발이고  운무속에 산행도 그또한 오묘한 일면이 있어 산행의 맛을 더하니 남다른 즐거움이다.
산행은 훌코스 4시간정도, 산길은 험하고 만만찮다. 겨울철엔 위험한 구간이 많아 사고위험이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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