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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진이 테러당하다~ㅜ.ㅜ

토진이 |2007.05.27 14:00
조회 369 |추천 0

때는 2007년 5월 26일.....새벽

저녁늦게 들어온 토진이는 주차를 하기위에 집주위를 두바퀴 돌았드랬죠~

주택밀집 지역이라서 두바퀴를 돌고난후 절망에 빠진 토진이는...

그냥 차를 냅다 버릴려고 했는데 근처  어린이집 건물옆에 공간이 보이더군요~

토욜저녁이고 하니 괜찬겠다 싶어서 언능 대고 집에 들가서 쓰러져 잠들었습니다.

아침 10시쯤...게으른 딸뇬 깨우러 오신 어머니랑 용인으로 간만에 외출을 단행했습니다.

날씨도 좋도 기분도 상쾌하고 바람을 느끼기 위해 창문을 여는데...

어제 저녁까지도 말짱했던  조수석 창문이 안내려가는거에요~

몇번을 해도 탁! 탁 ! 하고 반쯤 내려가다 걸리더군요...

누가 내 차에 장난 쳤나~하고 생각했죠...

내려서 창문을 확인하는 순간!!!

앞문이 완전히 찌그러져 있는거에요~ㅠ.ㅠ

누가 커브돌다가 박은것 같더군요~

사실 금욜날 차를 팔려고 계약이 된 상태인지라....

문을 갈게되면 처음 견적받은 가격을 못받는거잖아요~

바로 보험회사에 연락하고...공업사에 차를 가져다 주었어요~

 

과도한 스트레스에  낮 4시쯤 집에 뻗어 잠시 눈을 붙이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어제 사고난 차량 주인 되시냐는.....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새벽 5시쯤...야근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어디서 퍽! 하는 소리가 나서

돌아보았답니다.

근데 하얀 차가 후진하다 제차를 박았다는군요..

그리고는 내려보지도 않고 바로 달아나더랍니다.

그래서 냅다 소리치며 쫓아가서는 불러 세웠다네요~

20대초반의 청년이였고...연락처와 차번호 적어왔답니다.~

어찌나 고맙던지....차주와 연락을 해서 보험처리받고...

중고차시세하락 비용까지 받았읍니다.

 

사실 중고차시세하락 비용은 필요가 없는건데...

25일 계약 된것이라서...저도 어쩔수 없었어요....

처음에 차주가 안해줄려고 하더군요~

하지만 민사소송들어가면 차주에게 개인적으로 받을수 있다네요~

고마운 동네 아저씨께 식사한끼 대접할 생각입니다.^^;

 

어찌됫든 어제 일로 토진이 지금 편도선 붓고  머리 프고~ㅠ.ㅠ

감기몸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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