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B형여자친구를 가진 A형남자입니다
사귄지는 400일 이제 막 넘었고요
만난 것은 같은 과 후배였고 같은 동아리에서 만나 제가 고백했습니다
100일때는 저는 일때문에 챙겨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200일은 선물 제대로 해주려고 생각해봤는데
슈퍼주니어 광팬이라는 것을 안 저는 옥션을 뒤져서
잡지와 CD와 사진등 약 6만원정도에 해당되는 선물과 빼빼로 바구니로 주었습니다
그때가 째빼로데이 2일전인데 여자친구의 집이 너무 멀어서 200일겸 같이 챙겨서 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300일은 방학이라 또 만나지 못하였고
이제 400일인데 여지껏 저는 제가 기념일은 어떻게든 챙겨주려고 했었고
로즈데이면 꽃도 접어주고 거리에서 귀걸이도 사다가 주고
심지어 18k커플링도 해주려고 했었으나 여자친구의 친구가 같이 있었기에
여자친구의 친구를 위해 커플링을 포기하고 3명이서 같이 T.G.I를 가서 맛있는 거 먹었습니다
그런데 여지껏 제가 받은 선물은 하나도 없고 기념일도 저 혼자서 챙겼었고
여자친구한테 학교식당에서 밥사먹은 거 한번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한번도 좋아한다는 말이나 표현을 하지를 안더군요
저는 좋아한다고 말도 했었고 피곤해도 어떻게든 만나려고 대학교찾아가서 동아리에서
잠을 자고 얼굴보고 이야기하다가 수업들어가면 다시 동아리방에서 자고 그랬었는데
손잡거나 안고서 어디를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B형여자에 대해 혈액형,탄생성,탄생목,별자리,네이버에 B형여자에 대해 검색해보면서
알게 된건데 좋아하는 사람이라두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도망가버린다고 그러고
자유분방하여 구속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여 만날때만 연락하고
전 매일 아침 8시마다 예약문자로 제가 마음이 언제나 한곳을 바라본다는 것을 전하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같이 걷고 있어두 보는 것에만 만족해야했고 그러나보니 혼자서 힘들고 상처받고
여자친구가 있는데 한두명친구빼고는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라기엔..,.연인이라기엔 증명할수 없는 것도 내 자신도 믿음이 흔들려서
차마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한두명친구로부터 시간낭비하지말고 헤어지고 다른 여자만나라고 했지만
제가 문자로 "우린 친한선후배사이야?아님 연인관계야?"라고 문자를 보내보았으나 "우리연인아니었어요?"이렇게 문자가오자 평소에 만날때만 연락하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니 그냥 무조껀 믿어보자라는 생각으로 400일까지왔습니다
얼마나 속알이를 해야 여자친구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까요?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서슴치않고 애정표현을 한다던데 그것도 아니고 그럼 절 가지고 놀구 있는 건가?하는 생각도 들고
이젠 어떻해 해야하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렇게 졸업할때까지 기다려서 여자친구가
표현을 할수 있는 날이 온다면 기다릴 수 있습니다
2년제에 이미 1년을 버텼기에 문제될 껏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 저만 상처받고라도
헤어져야될 껏같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쫌 알려주세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