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신랑 회사 여직원이 신랑을 좋아한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이제 23살인 그 여직원이 신랑을 좋아합니다.
신랑의 맘은 어떤지... 잘 모릅니다.
그냥 제게 이유없이 잘 해줍니다. 옷도 사주고... 결혼하고 7년만에 처음으로
신랑이랑 연애때 다녔던 데이트 코스도 데려가주더군요.
평소엔 늘 피곤해서 마트밖엔 가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제 외모에 대해서도 제가 화가 날만큼 말을 많이합니다.
신랑을 의심하고 싶지는 않지만... 맘이 이상합니다.
이제 입사한지 얼마안되는 여직원이고... 달랑 하나 뿐이 여직원이라...
미니홈피로 여직원 얼굴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쁘고 귀엽더군요. 신랑이 좋은하는 그런 눈을 가진 여직원입니다.
저희 신랑도 어디 나가면 빠지지 않는 잘 생긴 얼굴이구요.
신랑의 맘을 의심하고 싶지는 않지만... 왠지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냥 신랑을 믿을까요?
그냥 그 여직원 맘을 이해할까요?
님들 이럴땐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그 직원 혼자서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아님 그냥 지켜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