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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묻은돈도 빼먹는 어른.

도와주세요 |2007.05.29 23:55
조회 4,913 |추천 0
제가 혼자서 전철을 타거나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아서 엠피쓰리와 책을 꼭 필요로 합니다.
학생이라서 책을 읽는것 아니면 노래를 듣는데.. 엠피쓰리는 목돈이 필요해서..
엠피쓰리를 사기 위해서 알바를 한달 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그래서 15만원을 벌어서.
사고싶던 엠피를 사러 부평지하전자상가로 나갔습니다. 친구와 둘이서,
제가 마음이 급해서, 처음 간 집에서 산것도 잘못이긴 하지만,,
정말 절 무시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5월 23일 수요일 저녁에 부평 지하 1층 전자상가 "명전자"에서 동영상기능이 같이 있는
엠피4를 충전기까지 합쳐 9만5천원을 주고 샀습니다.(인터넷가 최고가가 4만원인걸 어제 28일에 봤네요.)
그런데 버스를 타고 기분좋게 집으로 가는 도중에, 엠피4의 기능중 하나인 FM라디오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그날 날도 늦었고, 엠피에 대해서 아는게 없는 무지랭이라서 집에서 충전한뒤,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엔 되겠지 하고 집에서 다음날까지 노래를 다운받고 다시 켰더니 FM이 하드에러라고 뜨는겁니다. 그래서 금요일날 다시 찾아 갔더니 같은제품으로 다른 기계를 줘서 그건 또 그러리라 생각안하고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이게왠일.. 원래 따라왔던 이어폰이 똑 떨어진겁니다. 그건 정말 말도 안되지 않습니까? 목요일은 집에 있어서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많아 엠피를 충전만 시키고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
이건 원래 이어폰이 이상한거 아닙니까?! 그런데 전 바보같이 또 속고 1만5천원이나 주고 다시 이어폰을 샀습니다. 그래도 전 제품을 바꾸러 와서 죄송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새로 바꾼 엠피가 충전이 안돼있길래, 집에서 충전을 하고, 노래를 다운받아
로컬폴더에서 재생목록을 보려는데 80곡중에 5곡만보이고 더이상 넘어가지 않는겁니다.
그리고 음악을 새로산 이어폰으로 들으려는데 이어폰 한쪽이 안나와 다시 꽂았더니 그래도 한쪽이 안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돌려서 나오는 부분을 찾아서 이어폰을 꽂았더니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날 또 판매자에게 갔더니 원래 안넘어가는 제품이란 소리에 이것들이 내가 어려서(21살입니다.)얕보고 거짓말 한단 생각에 그대로 알겠으마 하고 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봤더니 원래 안되는게 아니랍니다. 그래서 화요일 오늘 다시 찾아가서 더이상 교환 받기 싫으니까 환불을 해달라고 했더니,....

환불은 어렵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을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제가 오빠랑 같이 갔는데. 오빠가 교환 말고 환불을 원한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제품을 1번 교환하고 가져갔는데도 이러니까 난 못믿겠다고 하면서 환불을 요청했더니 그건 그쪽사정이라면서 막말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오빠랑 저가 흥분을 해서,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선 안된다는 식으로 나와서 어제 검색한 소비자 보호법을 말했더니 그러면 소비자 보호원에 가서 절차를 밟고 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수증도 그날 제때 주지도 않았으면서 저에게 영수증을 달라는 것입니다. 그날 알바생에게 사서 영수증을 못받은거라며 오늘 날짜로 영수증을 주면서 찍찍 성의없게 두줄 긋더니 이거 가져가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그대로 전 너무 억울해서 집에 가지않고 소비자 고발센터로 갔습니다.
가서 상담원에게 자초지정을 다 설명하고, 판매자와 전화를 하면서, 서로 얘기를 들어보는데 저와 했던 말과 다르게 말을 바꾸는 것입니다. 원래 로컬폴더가 보이지 않는 제품이니 환불 못해준다고, 그런데 포컬폴더란 기능이 메뉴에 나와 있으면 당연히 쓸 일이 있으니까 나와 있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기능은 원래 안되는 거라뇨, 참,,,
그러더니 한참 상담원과 얘기를 하더니 그 제품을 다시 가져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또 구월동에서 부평까지 갔죠, 갔더니 내가 뮤직 파일을 불법파일을 넣어서 안되는 거라며 다시 지우고 다 새로 넣으면서,"이거 러코드 파일에 넣으니깐 당연히 뮤직에서 안되는 거죠"그러는 겁니다. 저는 뮤직에 넣었고 다시 그 파일들을 뮤직에 넣고 로컬폴더를 확인을 했더니 보이기는 하는데 아직도 80개중에 5개만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거 아직도 안된다고 말하고, 또 설사 된다 하더라도 이건 아예 이어폰단자에 이어폰이 연결이 안되서 소리가 출력이 안되는데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자기네 AS센터로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이건 AS가지고 될 일이 아닌데 AS를 한다니 기가 막혀서 싫다고 했더니. 그럼 안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소비자 고발센터로 전화를 했더니 판매자를 바꿔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받으시라고 했더니 난 그 전화 안받는다면서, 나한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원에게 이분이 전화를 안받으시겠다고 했다고 했더니 정색을 하면서 학생! 그딴식으로 말을 와전시키면 안되지!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그러셨다그러고 다시 판매자가 상담원에게 전화를 해서, 제가 안보는 곳에서 전화를 하고 왔습니다.

그러더니 두분이서 민사소송을 얘기했나봅니다. 전화를 저에게 주시더니 상담원께서 거기에 기계를 계속 두면 더 망가뜨릴 사람들니까 제품하자 검사하는 곳을 알려주시겠다고 그냥 기계를 들고 나오라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판매자와 상담자가 통화를 하면서, 판매자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당신이 내가 손님한테 다시 설명해드리려 했는데 말을 중간에서 막았으니 당신도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참.. 어이 없어서...

그래서 그냥 상담원 말을 듣고 기계를 들고 나왔습니다. 나가면서 끝까지 무식한 티를 내면서, "학생, 민사소송하는데 돈이 얼마나 깨지는데, 가서 3주뒤에 봅시다. 2주는 조서꾸미고, 1주는 (뭐라드라....ㅠ)소송거는데 걸리는 시간인데. 3주뒤에 보자구요!"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너무 어이 없어서, 그냥 "ㅎㅎ 감사합니다."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정말 제가 잠못자고 밥 안먹고 번 10만원을 엠피쓰리에 다 쏟아서 샀는데 이런 식으로 불량품을 팔면서 환불도 안된다고 막무가네로 나오는 이런 판매자를 어떻게 해야되요? 전 다시 엠피쓰리를 사고 싶긴 하지만 그 곳에서는 더 믿을 수 없어서 교환도 원하지 않고, 환불을 하고 싶습니다. 오늘로 딱 7일 인데. 10일안에 환불 받을 수 있다는 법이랑 보호법을 설명 했는데도 그쪽은 우리가 막무가네로 환불만 하길 원한다면서 못해주겠다는 겁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닙니까?

민사소송을 하고 싶진 않지만, 경제적 부담이 들지 않는다면 하고 싶습니다.
괜한 오기가 아니라 절 무시하고, 깔보는 말투들이 아주 기분이 나빴습니다. 어리다고 얕보고 막말하고, 나는 말도 하지말고 들으라는 식으로만 말합니다.

도와주세요, 제 손에선 이게 최대한 한 겁니다.ㅠ
정말 진심으로 도와주세요, 친동생이 이런일을 당했다고 생각하시고,
도와주시길 바래요,,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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