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 어머니는 정신지체 1급 장애인이십니다.
8살정도의 지능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하실듯하네요.
머 연세도 60넘으시구 동네아주머니들이랑 잘 놀러다니기도하시고
머 거절같은거 잘 못하시구 거짓말도 못하십니다.
돈은 이게 얼마짜리 인지는 아십니다.
앞집 골목사시는 아주머니랑 또 몇몇 아주머니들이랑 머 5만~10만 정도하는 계를
하셔서 그돈을 어머니가 타는날이였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그돈을 손에 만져보도 못하구
그 아주머니가 빌려갔다고 하는데.
그게 언제냐구 자꾸 다그치니까 일년도 넘었다고 하시네요.
이자?요
만원씩 두번 받으셧다고 하시구요.
자꾸 그집으루 돈달라고 찾아가시고 하니까
그쪽에서 ㅅㅂ 주면될꺼아냐?
이런식으루 욕도 들으신상태
개 열받아서 찾아가서 깽판칠까 고민중이구요
머 차용증이나 이런건 없읍니다.
어찌 처리해야 현명한걸까요.
참고로 그집사정이지만 그집 아저씨가 암에 걸리셨더군요.
아! 해골복잡하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