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무실에서 물을 많이 마셨는지라
쌩~급하게 달려갑니다 화장실로..
급하니 당연히 첫번째칸을 이용했습니다.
허걱..짜증나게 ..오늘도 ?또??
글구 두번째칸에서 볼일을 봤습니다..
1번칸은 하루에도 여러번 물을 내려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것도 물만 안 내리면 되는데 안에는 화장지를 @@@@@@@@@@@@@@이따만큼 주어넣고
진짜 짜증납니다..
왜 그럽니까?
이게 다가 아닙니다..진짜 짜증나는 날에는 1번과 2번 둘다 맥주물을 변기에 부어놓은 날이랍니다.앗.화장실에 칸이 모두 세칸 있거든요.근데 3번칸은 거이 안씁니다.음..휴지가 많은 상태를 봐서는 한사람만 쭉..쓰는거 같습니다.왜냐고요?거기에는 담배를 피우고 바닥에 침을 너무 많이
뱉아서 바지 밑단이 젖거든요.
오늘도 1번 화장실을 열어보지도 않은채 2번으로 들어가서 대신 물을 내려주고 볼일을 보는데
어떤 여자 목소리로 "진짜 짜증난다.자기네 집 화장실도 이렇게 쓰냐?"하는거에요,ㅋ저희 회사
이사님이였어요.이사님 말로 이주일 부터 누군가 잡고 싶어서 사람이 있으면 일부러
손 씻는척 하거나 기다리고 그랬는데 다들 물을 내려놓고 간다는거에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여러분들..화장실에서 변기뚜껑이 닫쳐 있으면 절대로 열고 쓰지말고 물을 일단 내려놓고
쓰세요.왜냐고요>?허걱..가끔가다 1번 에는 노란 거시기 웩,가 있을때도 있답니다.
도대체 누구가 왜 ?왜 ?왜서??이런짓을 합니까?
전 오늘 쪽지 두장을 썼습니다.1번에는 "제발 물좀 내립시다.관리비에 물세가 포함입니다"
3번에는 "담배는 피우되 바닥에 홍수는 좀.."
그리고 한참 뒤에 들어갔더니 1번에는 쪽지가 뜯겨져있고 3번에는 그대로 있는거에요.
그럼 물 안내려놓은 사람이 뜯은거겠죠?다른 사람이면 3번도 뜯지 않았을까요?
궁금해 미치겠습니다,누구가 그런짓을 하는지??진짜.사무실로 들어가서 막 머라고 하거나
관리실 아저씨가 가서 막 머라고 하게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여기 건물에는 어린이가 없습니다.
사무실 건물이라..어린아이들이 거이 안오죠..한번도 못 봤구요.
혹기 물 안내리는 그 언니가 이 글을 볼수가 있는데
언니.제발 물좀 내립시다..
ㅠㅠ어떻게 해야 화장실 물을 내리게 할수 있을까요?
어떻게 쉽게 누군지 알수 있을까요?
오늘은 뭐라고 쪽지를 적을지 고민합니다..물론 아무런 효과도 없는 쪽지지만
속으로 찔릴수 있게만..ㅡㅡ''';;;완전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