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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하늘에 날벼락?…축구장에 비행기 문짝 떨어져

끄악 |2007.06.12 10:32
조회 246 |추천 0

호주에서 축구 경기 도중 하늘에서 비행기 문짝이 떨어져 경기를 잠시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1일 멜버른 북부에 있는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한창 경기를 벌이고 있을 때 경비행기 비상구 문이 경기장 잔디 위에 떨어졌다.

 

경기에 열중해 있던 선수들은 경기장에 무게가 수 kg이나 되는 비행기 문짝이 떨어진데 크게 놀랐으나 다행히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어 경기를 곧바로 속개할 수 있었다.

 

이 문은 인근 에세돈 비행장에서 6인승 경비행기가 이륙한 직후 1천m 상공에서 떨어져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호주 민간항공 안전국은 밝혔다.

 

피터 깁슨 대변인은 사고 비행기는 지난 1970년대에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로크웰 에어로 커맨더였다면서 사고 직후 조종사가 곧바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고 비행기에 몇명이 타고 있었는지는 모른다면서 "그 정도 고도에서는 산소가 충분해 사람들이 호흡하는데 문제가 없고 승객들이 밖으로 빨려나가는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난 부끄럽지만 이런일은 한국에서나 일어날만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사고의 원인은 조사하나마나 정비소홀 또는 탑승자 부주의가 아니겠는가.

 

사건이 어찌되었든간에 큰사고 없이 지나갔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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