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가 있어서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조금이나마 풀수있네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이 심정 알것 같아요.ㅡ,,ㅡ
울 시누....저한테 잘해요...친구처럼 때론 동생처럼....
근데 한번씩 스트레스를 주네요.
예를 들어서 어머니 핸드폰 없으시니깐..하나 사드리자고 하면서....
일은 본인이 저질르고 요금은 제가 다 냅니다.
요금때문에 기분 나쁜게 아니라...제가 기분 나쁜것은 하는 행동이란거죠.
저번엔 마트에 갔는데 시댁에 커피 없담성 커피를 고르더니..
계산은 제가...우이~~C
입으로 혼자서 효도 다하공..난 뭐냐고요.<<<<
저 나름 울 시댁에 잘하는뎅 뭘하나 사도 부모님 생각 먼저하는뎅..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랑 떠 맡는거랑 기분이 다르잖아요.
그리고 울 시동생....시동생도 나름 저한테 잘하는데...
나이 34세에 속이 없는지 공무원 시험본다고 친척집 떠돌아 다니고..
부모님 생신때 한약 지어드린 담성...저에게 돈 보태라 하네요.
말이 보태는거지 우리보고 내라는 말씀(저희가 가게를 하거든요.)
자영업한다고 돈 많이 버는것 아닌데....
자영업한다는 이유로 매번 시댁 행사때마다 우리가 부담하니깐
솔직히 속이 상하네요.
제가 울 신랑이랑 같이 일하는데 혼자서 더운날 추운날 고생많이 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안쓰러워서 미치겠는데...
돈좀 모으려하면 이리 저리 돈들어가고...
마지막 울 아주버님.....
제일 문제에요.아주버님 시집살이...은근히 피 말리는 스타일~~~
같이 가게 일을 하다가 지금은 다른일 하시는데...
한달에 부모님 용돈드리게 70만원씩 달라하시네요.
우리가 봉도아니고 솔직히 당신도 월급 받으면서....
왜 우리만 매번 희생을 해야하는지...
저희 월세가 한달에 80만원나가요.
이것 저것 세금도 나가고 돈들어갈때 많아요.
한동안 불경기라 우리 월급도 못가져갔어요.
동안 한푼두푼 제가 모아둔 돈으로 생활했거든요.
그래도 부모님 용돈 드린다길래..꼬박 꼬박 70만원씩 송금했는데...
나중에 보니깐 그 돈 종금사인가? 거기가 이자가 쎄다면서
넣어뒀더라구요.바로 바로 부모님 안드리고....나중에 드린다는데...
그럼 지금 한참 힘든시기니깐 나중에 아니 조금씩 드려도 되는데..
꼭~~70만원씩 넣으라 하시니 너무나 힘드네요.
본인은 월급 받아서 뭐하시는지....
이번에는 올해가 어머니 환갑인데...
우리보고 달달이 30만원씩 보내래요.
돈 모아서 여행 보내드리자고....
참고로 울 아주버님 이제 국제결혼 하셔서
며느리는 저 혼자에요.
언제 형님 되실분 올지 모르거든요.
첨에 베트남에서 결혼후 트러져서 지금 캄보디아에 형님 오기를 기다립니다.
이래 저래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이 드네요.
하지만 하루 하루 즐겁게 웃고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울 신랑,,,무뚝뚝하지만 참 착하거든요.
전 울 아이들과 놀아주는 울 신랑이 너무나 소중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냥 이래 저래 속상해서 주절 주절 해봤네요.
두서없는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항상 행운과 복들만이 가득하시구요.
날마다 웃는 나날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