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입니다..
생각보다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우선 고맙구요
글쓰고 초반에 완전 개념없이 악플다는 사람하고 말쌈좀 한건 저도 부끄럽고요
반대조로 리플 다시는 분들 공통된 의견이 억울하면 겜방 안가면 되지 않느냐..
어차피 금연이나 흡연구역이나 마찬가지다 하는 분이 많고
인터넷에다 글올려서 뭐하느냐 그러시는데..
밑에 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명 사장님한테 부탁드린다고 말도 했구요
겜방을 가지 말라하시는건.. 너무 대책없는==(회사 기숙사라 컴터 할 여건이 안되서 겜방을 갈 수 밖에 없거든요) 비방글 같구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저도 담배 피워봐서 흡연자님들 입장 압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 밑에 다 써놨는데 왜.. 잘 읽지 않고 비방만 하시는지-=-) 흡연구역 자리가 오히려
금연구역 보다 많았구요.. 담배 피지 말라는게 아니라 분명히 공공장소나 금연구역으로 지정 되어 있는
곳에서 피지 말라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아무리 연기가 섞인다고 해도 직접 근처에서 뿜어대는 연기 먹는
건 정말 곤욕입니다.. 어느정도는 감수합니다 저도
법으로 담배 피우지 말라고 지정된 곳에서 피지 말아달라고
한게 뭐가 잘못인지는 평생 이해 못할 것 같구요..
한가지 더 분명하게 해주고 싶은건 흡연자 분들이 다 나쁘다는 말은 한적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흡연과 비흡연에서는 분명 비흡연자가 간접흡연 하지 않을 권리가 우선권리라는거 말씀 드리고 싶내요
금연구역에서 흡연하시는 분들.. 님 아버지..어머니..동생 .. 어린 딸이 피해자라고 한번 생각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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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이라도.. 이 글보고 공공장소.. 그것도 엄연히 금연구역 이라고 지정 한 곳에서 담배를
안 피우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적습니다..
동네 근처 새로 개업한 피시방을 갔더랬죠.. 근처에 겜방 몇군데 있는데 새로 생긴데다
금연 / 흡연구역을 확실히 잘 나눠 놨길래.. 여기다! 하고 갔습니다..
처음 갔을 땐 사람이 없어서 그랬는지 흡연 / 금연구역 딱 잘지키더라고요..
근데 두번째 갔더니.. 금연구역이나 흡연구역이나 매한가지 아니겠습니까..
더 황당한건.. 겜방 사장님이 하는 말씀이.. 담배 피우세요? 피우시면 여긴 금역구역이니까...
여기까지 듣고.. 아.. 사장이 뭘 좀 아는구나.. 했죠.. 담배피우면 흡연구역으로 가라구 할 줄 알고..
근데 하는 말이.. 짐작하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금연구역이니까.. 종이컵 드릴께요...
이러는겁니다 -_-;.. 그러니까 금연구역인데 담배 피다 단속이라도 나오면.. 사장은 안된다고 했
는데 내가 커피 한잔 하고 여기다 피웠다 뭐 이러란 말이죠.. 다시 말해 금연구역에서 걍 맘 놓구
담배 펴라.. 암묵적인 승인이죠..
그래서 전 금연구역 중에서도 담배연기 가장 안오는 곳에 앉았는데..
사장이 미안했던지.. 미안한 투로.. 자리 옮기셨내요? 하길래..
금연구역인데.. 종이컵줘서 담배 피는거나 재털이 주는거나 뭐가 틀리냐.. 담배좀 못피게 해달라
했습니다.. 사장님도 미안하던지.. 알겠다고 신경쓰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겜방 나갔다가 좀있다 다시 와보니까..
이번엔 금연구역에서 사장까지 다시(이제 부터 사장님이라 안하겠음0--) 담배를 피고 있더랍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럴러면 금연구역 왜 만들어 논건지..
개인적으로 좀 일찍 부터 담배를 피우다가 안 피우던 사람도 많이 담배 배우는 군대에서
어렵게 끊었습니다.. 담배 끊으니까 좋은게 이만 저만 아니더라구요..
전국에 수천만 흡연자 님들과 수백만 겜방 사장님들..
전국민의 50%가 넘는 비흡연자를 위해서...
님하...... 매너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