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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알게된 사람에게 돈 빌려주다(2)

그동안 너무 바빠서 지난번 글 리플들 지금 보았네요.

우와~ 욕 무쟈게 먹었습니다.

사회 생활을 안하는것도 아닌데..이런일 처음이고 싸이 클럽에도 처음 가입해 본 것 입니다.

20대 방 보다는 30대방 님들이 더 많은 조언을 해 주실것 같아 올렸었습니다.

 

뭐 저두 제 지론이 돈 관계는 왠만큼 친하지 않으면 절대 안된다..라고 생각 한 사람인데...

이번에 큰 실수를 했네요..

온라인에서 알게 된 사람 뭘 믿고 빌려주냐~ 글쓴이가 바보다...네~ 맞습니다.ㅠ.ㅠ

좋은 말씀이나 해결 방안의 글 올려 주신 분들께도 고맙습니다.

 

음..그 사람이 일단 6월 8일에 제게 보낸 문자가 다음 주 안에 보내주겠다..였습니다.

글서 1주일을 기다리고 바로 오늘 다시 쪽지를 보냈습니다.

말로만 그러지말고 오해하지 않게 행동하세요. 오늘 내일16,17일(토,일) 입금 안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할 수 밖에 없다..라고 했더니

그 사람 왈~

제입으로 약속해 놓고 미안합니다.

지금 홍콩에 나와 있으니 한국 들어가면 보내주겠습니다..라고 답장 왔습니다.

오후 3시가 되어갈 즈음..

 

그런데 오늘 오후 그 사람 홈피에 들어가 보니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홍콩 갔다는 사람이 오늘 다이어리에 용산 가족 공원에서 운동 모임을 했다니..그럼 3시간만에 한국에 온건가?

이젠 무슨말을 해도 믿음이 안가네요.


제가 많은 돈을 빌려준건 아닙니다.

하지만 괘씸하기도 하고 돈 빌릴때도 자기가 사고쳐서 경찰서다, 합의 봐야한다..죽을거같다..방황한다..죽을것 처럼...

솔직히 저 이런 사람 첨 겪어봐서 정말 무슨일 나는 줄 알았습니다.

한번 거절했는데도 또 저나를 하다니..정말 급박한 상황인가..그 말~말~에 속았습니다.

 

미안하다 밥 산다해도 치사하게 자긴 밥 사달라는 말 안한답니다. 빌리는거랑 사주는 거랑 다르다나요?

후~ 돈의 액수를 떠나서 절 쉽게 본 것 같습니다.

본인은 놀러 다닐거 다 다니고 여친 만나고 다니면서 한때는 진심으로 클럽일 도와주고 도움 준 사람을 이런식으로 뒤통수 칠 줄은 몰랐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여기 리플들을 봐도 제가 정말 바보가 되었네요.

갚을 마음이 있었다면 벌써 갚았을 거란 말이 맞습니다.

클럽에 글 남겨봐야 강퇴시키겠죠

 

그 클럽 운동 클럽입니다.

클럽장 출신학교도 서울 신촌 Y대...

 

클럽장 보세요~

지금 배신감.. 내가 대충 넘어갈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돈 갚으라니까 1촌 끊고 운영진에서 빼고..자꾸 핑계만 대고??

남이 힘들게 번 돈...작은 돈이라도 그렇게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 첨 봅니다.

평소에 연락 한번 없다가도 돈 빌려달라는 얘기는 어찌 그리 잘 합니까? 

내게 그러지 않았나요? 한달 수입이 500이라고..그럼 많지도 않은 돈 안 갚는 이유가 뭡니까?

한번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때도 또 이런식이면 당신은  사기꾼 되는 겁니다.

양심을 판 남자답지 못한 사람 되는 것입니다.

정말 내가 사람을 잘못 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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