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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인 나, 이런 여자에게 끌린다. 꽃미남을 원하는 여성분 필독!!

완소남 |2007.06.18 21:14
조회 2,885 |추천 0
1. 타워 팰리스 지하주차장, 노란색 람보르기니 무시엘라고에서 나와 모자 푹 눌러쓰고 츄리닝입구 내리는 그녀,.. 왠지 털털해보이면서도 부티 안내고 자유를 강조하는 부르조아와 보보스족 그 중간인 컨셉에 은근히 끌린다.

2. 학교 구내식당에서 나한테 2천원짜리 밥사달라고 온갖 애교부리고서, 가끔 시장에서 같이 떡볶이, 순대, 오뎅 사먹구 다녔는데, 알고보니 재벌3세인 그녀.., 평소 매우 소박하구 서민적 이미지에서, 알고보니 재벌3세라는 반전과 충격!으로 다가오는 그녀, 은근히 매력있다

3. 원래 악세사리같은거 거추장스럽다며 3천만원짜리 에르메스 시계도 집에 놔두고 다니고, 부모님이 신제품나올때마다 사주시는 아이팟 같은건 받는대로 친구들한테 나눠주는 다소 고지식한 여자 같았는데.,. 고작 30만원짜리 내가 사준 싸구려 시계 받구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소박한 그녀, 은근히 매력있다.

4. 한순간의 실수로 회사 여직원과 그만 외도를 했는데, 그녀는 알고도 모른척 나중에 오히려 내조가 부족한 자신의 탓이라며 더욱더 내게 잘해주는 그녀.,. 은근히 끌린다

5. 평소에 나 재밌게 해줄려고 갖은 애교 다부리고 온갖 귀여운짓을 다하면서, 자신의 아버지 회사에 가선 회장인 아버지와 대화할때 근엄한 그녀.. 그리구 자신의 학교까지 따라와 경호하는 남자들에게 매우 엄하게 대하는 여자,.. 내유외강의 그녀가 은근히 매력있다

6. 내 앞에서 늘 밝고 쾌활하던 그녀가, 홀로 있을땐 출생의 비밀때문에 슬퍼하며 어두운 청담동 단골바에서 위스키 한잔에 눈물 흘리는 그녀.. 그녀의 사슴같은 눈망울에서 슬프고도 외로운면을 볼때, 은근히 끌린다.

7. 자신의 람보르기니와 bmw 대신 나의 중고 마티즈가 좋다며 나의 운전대를 빼앗아, 교외로 드라이브 시켜주며 마티즈가 정말 나의 향기때문에 너무 좋다며 소박하게 웃는 그녀... 은근히 매력있다

8. 내가 회사에서 잦은 야근으로 예민할때, 어느날 내 신경 건드려서 술먹고 북어로 뚜들겨 패줬던 그녀가 다음날 아침, 아무렇지도 않게 그 북어로 속풀라며 해장국 끓여줄 때... 은근히 끌린다


여기서 연봉6000이하 여자들은 댓글달 자격도 없다며, 그런 여자는 남자 쳐다보는것만으로도 귀한아들 둔 집에 폐끼치는거라며 그런짓은 절대 안하는게 여자의 도리라는, 옆에서 항상 힘이 되어주는 그녀,.이런 여자 너무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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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뤼팡|2007.06.19 00:25
글쓴이 현실. 1. 타워 팰리스 앞 정류장, 노란색 버스에서 나와 모자 푹 눌러쓰고 츄리닝입구 내리는 나,.. 왠지 츄리해보이면서도 산티나고 자유를 강조하는 폐인과 막장 그 중간인 컨셉에 은근히 끌린다. 2. 학교 구내식당에서 여친한테 2천원짜리 밥사주고 온갖 거만 부리고서, 가끔 시장에서 같이 떡볶이, 순대, 오뎅은 니가 사라고 하는 나, 알고보니 한달 용돈 4천원인인 나.., 평소 매우 쪼잔하구 쫌스런 이미지에서, 알고보니 용돈 전부를 여친을 위해 쓴 반전과 충격!으로 다가오는 나, 은근히 매력있다 3. 원래 악세사리같은거 거추장스럽다며 3천원짜리 머리띠 하나도 안사주는 나, 부모님이 식당 갈때마다 갖다주시는 이쑤시개 같은건 받는대로 친구들한테 나눠주는 다소 센스잇는 남자 같았는데.,. 고작 3만원짜리 여친이가 사준 싸구려 시계 받구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나, 은근히 매력있다. 4. 한순간의 실수로 여친이 원나잇 했는데, 나는 알고도 모른척 백수인 내가 그녀라도 노칠까 나중에 오히려 내 정력이 부족한 자신의 탓이라며 더욱더 내게 잘해주는 나 .,. 은근히 끌린다 5. 평소에 여친 재밌게 해준다고 갖은 진상 다부리고 온갖 지랄을 다하면서, 자신의 아버지 가게에 가선 사장인 아버지와 용돈 협상할때 진지한 나.. 그리구 자신의 학교까지 따라와 빛독촉 남자들에게 매우 엄하게 대하는 나,.. 내유외강의 내가 은근히 매력있다 6. 그녀 앞에서 늘 밝고 쾌활하던 내가, 홀로 있을땐 매일 취칙좀 하라고 갈구는 부모님때문에 출생의 비밀을 의심하며 어두운 골방에서 막걸리 한잔에 눈물 흘리는 나.. 나의 닭똥같은 눈물에서 딱하고도 나이값 못하는면을 볼때, 은근히 끌린다. 이만 하자.. ㅉㅉ (출처 : '꽃미남인 나, 이런 여자에게 끌린다. 꽃미남을 원하는 여성분 필독!!' - Pa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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