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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내보내려는거 같아요

유유~ㅠㅠ |2007.06.20 09:55
조회 149 |추천 0

저는 일반 경리직으로 월급80받고 일하는 직원입니다-

주 5일제에 9시에 출근해서 6시 정확히 마치니 시간은 좋죠...

 

사회생활 경력도 거의 없고 그리고 일반 사무실은 이번이 처음이라

경리가 어떤일을 하는지 잘모르고 입사 했어요

그리고 처음에 들어와 인수인계도 전혀없이 일을 시작했구요

입사 한지 5개월째 되고 어느정도 주위에 비슷한 일을하는 친구들에게도 물어가며 일을 배웠어요그런데 요즘 사무실에 일이없어서 출근해도 딱히 할일이 없습니다

거의 시간보내다 가는정도..라고 해도 맞아요

그런데

일한지 3개월 넘어서째 부터 사장님이 저에게 눈치를 주는거 같습니다..

인사해도 대답도 안하시고 뭘 물어봐도 내가 알아듣지 못하게 작은목소리로 얼버무리고 제가 못알아듣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물어보면 아무말씀 없으시고 본체도 안하세요

 

.에어컨도 없는 사무실에서 아침마다 땀흘리며 밀대질 하는데도 청소가 잘못됐는지

본인이 직접 닦고 쓸고 하십니다.

내가 다시 한다고 해도 아무 말씀도 안하고 시키지도 않습니다

가끔 서류 만드는 일이 생기면 내가 작성한 서류는 하나하나 다 마음에 안들어 하십니다

전에 직원이 해놓은거랑 비교해봐도 별로 다를게 없는데 말예요

그런일이 반복 되면서 부터 자꾸 눈치만 보이고 출근하기가 힘들어지기 시작했어요

저 말도 많고 활발한 성격인데 이상하게 사장님 앞에서만 소심하게 변해요

 

사무실에는 다른직원 없이 사장님이랑 저 이렇게 딱 두명 있는데

마우스 클릭하는소리.. 숨소리.. 휴대전화 상대방 목소리까지 들릴만큼 조용합니다 -

하루에 3마디도 안하는 정도예요

너무너무 불편합니다..

 

사장님 성격은 꼼꼼하시고 무엇하나 정확하게 할려고 하는 성격인데

저는 좀 덤벙대고 솔직히 남자성격 이라 사장님이 싫어 하시는거 같아요 

친구들에게 얘기하니 사장님이 저를 내보낼려고 그러는거 같데요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시는거 같다고-

정말 그런거 같죠??

 

그런데 막상 그만 둘려고 말을 할려고 하니 입이 안떨어 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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