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재수해서 대학에 들어와서 쾌활한 재수생 여학생 친구를 만나서,
둘이서 함께 다닌지 1년반이 지났습니다.
저도 활발한 성격이라 입학초부터 괜찮은 애를 만났다고 서로 좋아했고,
1학년은 재밌게 지나갔죠,
하지만
1학년초에 친구가 선배를 사귀는 바람에,
학교에서는 같이 있는시간이 많았지만
방과후(-_-)활동은 함께 못했었던게 화근이였는지,
속이 친해지지 못한거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2학년이 올라오면서
언젠가부터 뭔가 뒤틀려서
서로 쌓인게 많아요,
몇번이나 풀려고 얘기를 해봤지만,
잠시 풀리고는 그뒤로는 점점 더 심하게 틀려져만 가네요,
언젠가부터는 거의 대놓고 저한테 싫은 티를 내네요.
이런식으로 틀어진지 3개월이 되어갑니다.
점점 못됐게 대하는 친구가 밉긴하지만,
그래도 잃기 싫은 친구고, 작년처럼 되돌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방학이 시작되고,
계절학기가 시작되기전에
연락한번 안한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방학때마저 학교 생각을 해야되겠냐고,
계절학기때문에 다음주부터 또 지겹게 본다고 문자가 오네요,,
더이상 돌이킬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