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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4일 잠실에서 두산:기아전

아싸랍삐 |2007.06.25 01:40
조회 423 |추천 0

2007년 6월 24일 잠실에서 두산:기아전 관람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3루 지정석 13블럭에서 경기를 관람중인데
웬 여자분이 삼가대와 카메라를 제 앞에 세우고는 제 바로 앞에 서더군요
전 안보이니 비켜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분 하시는 말씀이
[좋은 그림 잡아야 한다]
더구나 껌 씹으면서 당당히 말하더군요,전혀 미안한 기색도 없이
아니 너무 무섭더군요,말하는 투가...
나 :아니,안 보인다는데 무슨 소리냐
여기사:다른 자리가라(여전히 껌씹으며)
나 :여긴 내자리인데 왜 내가 가야 하냐
그랬더니 그다음부터는 대꾸도 안하고 카메라 치울생각도 안하더군요
더구나 더 가관인것은 그 여기사분이 엉덩이를 제 얼굴쪽으로 향하시고..
옆에 웬 남자분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지금 중계중이니 다른데 가서 보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디 방송사냐 했더니
한참 망설이다가 espn이라고 하더군요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영상을 제공해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야구장에 내 돈내고 입장한 관중,더구나 지정석에 앉아서 보는 관중에게
사전 양해도 없이 앞을 가로막고..
만약에 저한테 카메라 설치전에 이랬으면 기분 안나빴을겁니다.
[mbcespn중계 관계상 이 자리에 카메라 설치를 했으면 하는데
양해 좀 해 주시겠습니까?]라고

사전 양해 없이 관람중인 관중앞에 카메라 설치하고 항의하는 관중에게 껌씹으며
다른데가라고 하는 그런 몰상식한 사람인 누구나 아는 대형 조직에 일원이라는 것이
참 한심스럽습니다.
그 분은 적어도 자신이mbcespn을 대표한다는 사명감이 있었으면
저한테 그런 행동 못했을겁니다(같이 계시던 남자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여자분이 얼마나 좋은 장면을 잡아내는지 모르겠지만
그 여기사분으로 인해 mbcespn의 기사분등 수준을 가늠하게 되네요..
직원 채용 잘하십시오....
*참고하시라고 사진 한 장 올립니다....

http://www.mbcespn.com/customer/view.asp?uid=45378&page=1§ors=cust1&sfield0=&sfield1=&sfield2=&sfield3=&sfield5=&sstring=&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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