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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좋은 민간 요리법

알럽우유 |2007.06.25 16:04
조회 793 |추천 0

1. 열이 날 때

• 보리 결명자차
아이들이 열이 나면 대부분의 엄마들은 깜짝 놀라 해열제부터 찾는데, 아이가 낮에 너무 많이 놀아 약간의 몸살기가 있거나 가벼운 초기 감기 증세일 수도 있으니, 보리 결명자차를 먹여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어 탈수를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의 정기를 잔뜩 받은 보리와, 간의 열을 식혀 몸안의 피로를 없애주는 결명자는 둘 다 찬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열을 식히는 작용을 합니다.  
- 재료
결명자, 보리 적당량
- 만드는 법
프라이 팬에 볶은 결명자와 보리를 1:1의 비율로 섞어서 차를 끓여 마신다.

• 총시탕
동의보감에 나오는 감기 처방인데, 특히 열이 많이 날 때 사용합니다. 파 된장국을 먹으면 땀이 나면서 쉽게 열이 내릴 겁니다.
- 재료
대파의 흰뿌리 20g, 된장 10g
- 만드는 법
① 대파의 흰 뿌리 부분을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썬다.
② ①을 된장 10g과 잘 버무린 후 물에 끓여 마신다.

• 구기자수프
감기 기운으로 열이 있을 때, 열을 내리면서 동시에 감기도 물리치는 구기자는 어린아이 뿐 아니라 노인에게 기운을 주는 좋은 약재로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매우 좋은 보약입니다.
- 재료
구기자 열매 30g, 완두콩 50g, 쇠고기 500g, 버터 50g, 당근 2개, 감자 3개, 양파 5개, 토마토즙 1컵, 후추, 소금, 밀가루 약간
- 만드는 법
① 구기자 열매를 깨끗이 씻어 놓는다.
② 쇠고기를 썰어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밀가루로 버무린다.
③ 프라이팬을 달궈 버터를 녹인 후, ②를 넣어 다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④ 얇게 썬 양파를 ③에 넣어 같이 볶는다.
⑤ ④에 토마토즙과 뜨거운 물 3컵, 씻어 놓은 구기자 열매와 야채를 넣고 끓인다.
⑥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덮어, 가장 약한 불로 한시간 정도 더 끓인다. 
⑦ 밀가루 3 큰술을 물에 걸게 풀어서 ⑥에 넣고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먹는다.  
 
2. 기침이 날 때
• 상백피차
계절이 바뀌는 가을과 감기가 유행하는 겨울이 되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가벼운 감기도 제대로 이겨내지 못하고 길게 끌며 고생할 수 있습니다. 상백피에 꿀, 은행, 호두를 함께 넣어 차로 마시면, 기침을 줄이는 효과가 증가되며, 맛도 좋아서 아이들에게 먹이기 편합니다. 
- 재료
상백피 12g, 꿀(상백피를 재울 정도의 양), 호두 3개, 은행 3-4알
- 만드는 법
① 상백피를 꿀에 재운 뒤, 중간 불로 볶는다.
② ①에 호두, 은행을 넣고 물을 부어 달인다.
③ 하루 2회 커피 반 잔 정도를 복용한다.

• 매실 더덕차
기침은 몸의 이상을 알리는 첫번째 신호라고 보아도 좋습니다. 부담 없이 마시면서 기침을 치료할 수 있는 매실 더덕차는 호흡기 계통의 기능을 높여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재료
매실, 감초, 더덕, 맥문동, 도라지, 현삼 각각 40g, 흑설탕 약간
- 만드는 법 
① 매실, 감초, 더덕, 맥문동, 도라지, 현삼을 깨끗하게 씻어 손질한 후, 잘 말려 분쇄기로 고운 가루를 낸다.
② ①의 가루를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 깨끗한 병에 밀봉하여 보관한다.
③ 한 번에 5g정도를 꺼내서, 커피잔 한 잔 분량의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우려낸 후, 찌꺼기는 버리고 차만 마신다.
④ 입맛에 따라 흑설탕 1 스푼을 넣는다.
⑤ 하루에 3번 1잔씩 마신다.

• 무사탕
무와 벌꿀의 기능이 합쳐져서 감기로 기침이 심하고, 목이 아플 때에 효과적입니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좋겠지만, 만들어 놓지 못했다면 무를 갈아 벌꿀과 섞어서 사용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운 맛이 강해서 아이가 먹기 싫어할 수도 있으니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좋겠지요.
- 재료
무 1개, 벌꿀(무가 잠길 정도)
- 만드는 법
① 몸매가 곱고 빛깔이 흰 싱싱한 무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2cm 두께로 채 썬다.
② 채 썬 무를 빈 병에 넣고 무가 잠길 만큼 벌꿀을 넣는다.
③ 일주일쯤 지나 수분이 모두 빠져 나와 무가 시들해지면 완성이다.
④ 쓴 맛이 너무 강하면 벌꿀을 더 넣는다.
⑤ 무는 따로 꺼내 놓거나 그대로 두어도 상관없다.
⑥ 하루에 3회 1조각씩 먹는다. 뜨거운 물을 부어서 차로 마셔도 된다. 

3. 가래가 끓을 때
• 배 꿀 도라지죽차
도라지는 노랗고 찐득찐득한 가래를 삭히며, 배는 폐의 열을 감소시키고, 꿀은 떨어진 체력과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므로 감기에 걸려 가래가 끓는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 재료
배 1개, 도라지 한 뿌리, 꿀 2큰술
- 만드는 법
① 잘 익은 배의 껍질을 깎고, 가운데 심있는 부분을 파낸다.
② ① 속에 잘게 썬 도라지 한 뿌리를 꿀 2 큰술과 함께 채운다.
③ ②를 유리 그릇에 담고 다시 중탕 그릇에 넣어, 배가 푹 고아져서 투명해질 때까지 약한 불로 두 시간 정도 달인다.
④ 티스푼으로 1-2 스푼 씩 여러 차례 나누어 먹인다.   

• 우엉차
우엉은 폐를 튼튼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두통이 있거나 열이 있는 기침, 목이 붓거나 아프고, 찐득찐득한 가래가 목에 들러 붙어서 잘 안 뱉어지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 재료
우엉 1개, 꿀 1큰술
- 만드는 법
① 우엉 껍질을 벗겨서 강판이나 믹서에 갈아 건더기는 버린다.
② 우엉 즙을 물과 1:1의 비율로 섞는다.
③ 소아가 먹기를 꺼리기 때문에 약간의 꿀을 섞어 단맛을 낸다.
④ 한번에 2큰술씩 하루 3회 먹인다. 

• 파꿀조림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줄이는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 재료
대파의 흰뿌리 부분 5대, 꿀 30g
- 만드는 법
① 대파의 흰뿌리 부분을 적당히 썬다.
② ①과 꿀을 섞고 물 1컵을 부어서 끈적끈적해지도록 졸인다.
③ 1 큰술씩 하루 2번 먹인다.
 
4. 콧물이 날 때
• 대추차
대추는 수천 년 동안 한약재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비타민 C가 매우 많이 들어 있습니다. 말린 대추나 감초는 염증을 없애고, 코 속의 작은 핏줄에 활발하게 작용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코막힘에 효과가 좋습니다.
- 재료
대추 15g, 감초 2g
- 만드는 법 
대추와 감초를 함께 달여서 조금씩 떠서 먹는다.

• 감자 양파탕
감자에는 성장과 건강을 돕는 양질의 단백질과 질소 화합물이 풍부하며, 필수 아미노산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러지 체질의 허약한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식품으로 면역력도 증강시키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므로 알러지성 비염에 도움이 됩니다.
- 재료
감자 50g, 양파 100g
- 만드는 법
① 껍질을 벗긴 감자와 양파에 물을 넉넉히 붓고, 그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② 하루 3 번 공복에 커피 반 잔 분량만큼 마신다.

• 삼백초차
뿌리, 줄기, 잎 세 가지가 모두 하얗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삼백초(�x�는 체질 개선 효과가 있어서 오래된 비염에 좋습니다. 율무는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나오게 합니다.
- 재료
말린 삼백초잎 15g, 율무 15g
- 만드는 법
① 삼백초와 율무를 냄비에 넣고 물 5컵을 부어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중간 불로 서서히 달인다.
② 하루 3 번 커피 반 잔 분량만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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