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몇일 뿐만아니라 몇년은 된듯해요
참고로 전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결혼은 2001년에 했구요
근데 매일 벌어지는 거지만 어제는 정말 화가 나서 정말 제가 무슨 잘못을 하길래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 해서 이렇게 글를 올려요
제가 작년엔 부천에 살고있었어요
직장은 방배동이구요 출근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렸어요
마눌님이 부천에 살때 울적하다면서 우울증걸릴것 같다면서 올초에 일산으로 이사를 갔어요
지금 현재 출근시간은 1시간 40분, 퇴근 시간은 2시간 10분정도 걸려요
제딴에 생각엔 마눌 힘들지않게 할려고 처제집 근처로 이살갔어요 아파트로...
근데 출근할때 아이나 마눌이 다 잠을 잡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은 12시정도 되요
하는일이 그래픽이라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고 직원들과 밥한끼먹으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거등요
12시정도에 집에오면 애들은 다 잠을잡니다.
마눌은 저를 기다리는건 핑계고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요
채팅이나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애들 옷산다 책산다 이러면서요
당장 내일 출근을 해야하는데 와이셔츠도 안다려 놓아서 매일 제가 다려입어요
애기 젖병 소독이며 새벽에 먹을 분유까지 다아 제가 챙깁니다.
물론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도 매일 새벽에 12시에 들어와서 제가 버리구요
제가 물어봅니다. 낮에 머하길래 이런것도 안해놓느냐고
말를 합니다. 낮에 나름대로 엄청 바쁘다구요...
가끔 퇴근하면은 설거지도 쌓여있어서 이것도 안햇냐고하면은
이따가 할꺼다면서 놔두래요. 그럼 제가 자연히 하게되구요
6일전에 벗어놓은 바지는 그대로 있구요
이런걸 보니 제가 잔소리를 엄청 하게되구요
그러다 보면 싸워요
그러면은 자연히 말이 없어지고요
암튼 미치겠어요
힘들게 일하고 오면은 밝은 모습으로 웃으면서 맞아 줘야 정상 아닐까요
12시에 들어와 씻으면 12시 30분 ~ 끄때부터 뒷치닥거리하다보면 2시가 됩니다.
그러다 잠들때까지 30분 ~
매일 잠을 새벽 2시 30분이나 3시에 잠을자요
그리고 아침 6시에일어나 직장 나갈 준비해서 6시 40분에 집을 나와요
제가 뭘 잘못했길래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요
힘들게 일한것 뿐이 없는데
일요일은 제가 8시 정도에 일어나요
그러면은 그때 애들이 깨어서 저랑 놀아요
마눌은 애보기 힘들다며 10시정도까지 잠을 잡니다.
그리구서 10시 30분정도에 라묜을 끓여 먹습니다.
그러다 제가 30분이라도 애들과 놀다 잠이 들면 엄청 잔소리합니다.
애들이랑좀 놀아 달라구요
평일에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말이죠
오후엔 애들과 나가서 뛰어 놀아요
그러다 저녁엔 외식하구요
그리구서 집에 오면은 집안청소 제가 합니다.
전 제가 생각할적에 제가 잘못하는거라곤 일때문에 집에 소홀한건 압니다.
그래서 새벽에 뒷치닥거리하는거 미안해서 제가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와이셔츠나 넥타이 바지 이런건 준비 해줘야 하지않나요
몇일전엔 직원들 회식 같이 가서 엄청 쪽팔렸어요
양말에 큰 구멍이 나있어요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겁니까